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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가 이어지는 송년회 시즌이다. 술을 먹은 다음날 기분 좋게 일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숙취를 막는 게 최선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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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마시거나 안 마시면 당연히 숙취를 막을 수 있겠지만 이야말로 힘든 일. 이게 힘들다면 절대 빈속에 술을 마시지 말고 미리 음식을 먹어두면 도움이 된다. ‘허프포스트’가 술을 마시기 전에 먹으면 다음날 숙취를 덜어주는 음식 4가지를 소개했다.


1. 달걀


달걀에는 알코올의 독소를 없애주는 아미노산인 시스테인이 있다. 모임에 가기 전에 한두 개를 먹고 가면 좋다. 달걀에는 밀도 높은 오메가-3 지방산도 들어있다.

오메가-3 지방산은 기분을 개선하고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 달걀에 들어있는 콜린 성분이 뇌 세포막을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만들므로 뇌 기능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2. 우유

한 잔의 우유를 미리 마시면 알코올의 흡수를 늦춰준다. 우유에 풍부한 단백질은 위벽을 보호해주고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위로 침투하는 것을 억제해 위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 우유 속의 비타민 A는 위의 점액 형성을 도와 위 점막을 보호하고 위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준다. 단 우유가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은 주의를 해야 한다.

3. 아몬드

술 먹기 전 아몬드 한줌은 해독제 역할을 한다. 아몬드는 간에 쌓인 지방을 없애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아몬드에 들어있는 비타민 E는 암 발생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가 있다.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15개의 아몬드(약 16㎎)를 섭취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간암 위험이 40%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아스파라거스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이 아미노산은 알코올의 대사를 돕고 간세포를 보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문보기

http://m.kormedi.com/news/NewsView.aspx?pArtID=1225570#backPop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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