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과 소금 그리고 질산염
미국 심장협회에서 전고혈압 단계이었던 130~139/80~89는 1단계 고혈압이라고 등급을 상향 조정했습니다.
'과도하다'와 '경각심을 심어준다'라는 논쟁이 진행중입니다.
여하튼 고혈압은 약이 아니라 식생활 개선으로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바로 저염식과 질산염 먹기입니다.
저염식은 최근 DASH연구 결과를 보면 저지방/저콜레스테롤/고식이섬유/저염식을 먹은경우 10~15mmHg정도 떨어 졌는데 한 종류의 고혈압 약제의 효과와 비슷하거나 능가하는 수치입니다.
질산염은 심장기능 향상과 혈관 확장을 위해서 필요한 성분인데 85%가 채소로부터 얻습니다.
유럽인에 비해 한국인의 질산염 섭취량은 3배정도인데 김치 덕분인것 같습니다.
조금만 검색해보면 아시겠지만 소금과 고혈압과 연관이 없는다는 연구도 넘쳐납니다.
그러나 소금섭취량을 하루 5g을 넘지 말라는 WHO권고안을 뒤집을만한 연구결과는 아직 없다고하네요
약도 좋지만 식이를 조절해서 그만한 효과가 있다면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것같습니다.
저지방/저콜레스텔로/저염식/고식이섬유 식단
오늘부터 꼭 기억하세요
벌써 18년 일주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행복해야 1년이 행복한거 아시죠^^
http://ptgym.co.kr/index.php?mid=nutrition&document_srl=9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