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양정보

조회 수 40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인기 있었던 과학적 연구 성과는 무엇이었을까. 
​​​​​​​stock-photo-laboratory-scientist-working-at-lab-with-test-tubes-395017165.jpg

영국 온라인 학술활동 분석기관인 '알트메트릭(Altmetric)'이 지난 2017년 가장 인기 있었던 과학논문 100편을 선정했다. 


알트메트릭은 총 220만 개의 과학 연구 성과들에 대한 1850만 건의 언급 내용들을 분석해 가장 화제가 된 논문들의 순위를 매겼다. 


뉴스에 실리거나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레딧(Reddit) 등에 포스팅된 건수를 기준으로 삼았다. 이는 대중적 관심이 높았던 논문들로, 논문의 우수성과는 무관하다. 그렇다면 지난 한해 어떤 과학 논문들이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을까. 

1위= 가장 화제가 됐던 연구결과는 2017년 9월 란셋(The Lancet)에 게재된 지방과 탄수화물이 심혈관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논문(Associations of fats and carbohydrate intake with cardiovascular disease and mortality in 18 countries from five continents (PURE): a prospective cohort study)이다. 

이 논문은 고지방식과 고탄수화물 중 어떤 것이 건강에 더 해로운지 다뤘다. 연구팀은 고탄수화물보단 고지방 식사가 건강상 덜 해롭다는 연구내용을 발표해 지방을 먹으면 안 된다는 편견을 깨 화제가 됐다. 

2위= 2위를 차지한 논문은 3월 연구정책(Research Policy)저널에 실린 박사과정 학생들의 정신건강 상태를 다룬 논문(Work organization and mental health problems in PhD students)이다. 

이 논문에 의하면 박사과정 학생 두 명 중 한 명은 심리적인 고통을 경험하고 있으며 세 명 중 한 명은 정신질환 위험에 노출돼 있다. 정신건강이 위협을 받을 가능성은 고등교육을 받은 직장인이나 대학생보다 박사과정 학생에게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일과 조직의 맥락 속에서 박사과정 학생들의 정신건강 상태를 유추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3위= 미국 내과학회지(Jama Internal Medicine)에 12월 게재된 논문(Comparison of Hospital Mortality and Readmission Rates for Medicare Patients Treated by Male vs Female Physicians)이 3위를 차지했다. 

이 논문은 여자의사와 남자의사에게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사망률과 재입원률을 비교했다. 그리고 여의사에게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사망률과 재입원률이 같은 병원에서 근무하는 남자의사의 환자보다 낮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는 여의사들이 진료 가이드라인을 보다 충실하게 따르고 치료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4위= 그 다음 순위는 네이처(Nature)저널에 8월 게재된 논문(Correction of a pathogenic gene mutation in human embryos)이다. 

국내 연구진이 미국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이 연구는 유전자가위인 크리스퍼가 유전병을 막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는 점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연구팀은 돌연변이 유전자를 제거해 비대성 심근증을 예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찾았다. 

5위= 사이언스(Science)저널에 지난해 1월 게재된 논문(Gender stereotypes about intellectual ability emerge early and influence children’s interests)이다. 

이 논문은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이 어린 아이들의 흥미와 지적인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한 내용을 담고 있다. 6~7세의 여아는 이 시기부터 이미 남아에 비해 본인 스스로 머리가 나쁘다는 인식을 갖고 있었으며 지적인 능력을 요하는 과목에 흥미가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성별 고정관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다. 

6~10위= 이밖에도 날아다니는 곤충의 숫자가 지난 27년간 75% 감소했다는 논문, 1975~2016년 사이 체질량지수와 비만 등의 변화 추이를 다룬 논문, 호박 속에서 발견된 공룡 꼬리에 관한 논문, 에볼라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백신 효력에 관한 논문, 양의 태아를 인공자궁으로 옮긴 연구 내용 등이 10위 안에 랭크됐다. 


원문보기

http://m.kormedi.com/news/NewsView.aspx?pArtID=1225839&type=HealthNews#backPopup


  1. 2017년 화제의 과학논문 순위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인기 있었던 과학적 연구 성과는 무엇이었을까. ​​​​​​​ 영국 온라인 학술활동 분석기관인 '알트메트릭(Altmetric)'이 지난 2017년 가장 인기 있었던 과학논문 100편을 선정했다. 알트메트릭은 총 220만 개의 과학 연구 성과들에 대한 18...
    Date2018.01.17 Byflexmun Views402
    Read More
  2. 세균에 대한 잘못된 상식

    건강에 대한 과도한 집착으로 건강염려증이나 결벽증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세균에 대한 병적인 공포증이다. 세균은 현미경으로 봐야 보일 정도로 작지만 위협적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만큼 오해도 많다. ◆ 공중화장실 변기는 앉으면 ...
    Date2018.01.15 Byflexmun Views391
    Read More
  3. 1월에 몸에 좋은 슈퍼푸드

    건강을 챙기다 보면 자연히 음식에 신경을 쓰게 된다. 요즘은 겨울이라도 과일이나 채소를 쉽게 구할 수 있어 건강한 식단을 꾸리는 걱정이 상대적으로 적다. '허프포스트'가 1월에 좋은 슈퍼 푸드 5가지를 소개했다. 1. 귤 귤에는 중요한 영양소가 풍부하다. ...
    Date2018.01.11 Byflexmun Views329
    Read More
  4. 탄산음료가 식욕을 높인다???

    탄산에 당분이 들어간 음료를 자주 마시면 살이 찌는 이유를 설명한 실험 결과가 공개됐다. 탄산 가당 음료를 마시면 식욕 촉진 호르몬 그렐린(ghrelin) 수치가 크게 높아져 과식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애스턴 대학교의 제임스 브라운 박...
    Date2018.01.08 Byflexmun Views358
    Read More
  5. 고혈압과 소금 그리고 질산염

    혈압이 120/80㎜Hg 이상을 넘기면 여러 문제가 생기기는 합니다. 그러나 약간 올라간 혈압은 약 말고도 식생활 개선을 통해 충분히 개선됩니다. 어떤 식생활일까요? 소금 줄이기와 질산염 먹기입니다.고혈압은 증상이 있어서 치료하는 병이 아니라 사람이 그 ...
    Date2018.01.05 Byflexmun Views615
    Read More
  6. 나이가 들면 세월이 빠른이유에 대한 연구

    나이가 많은 사람일수록 2017년이 순식간에 지나갔다고 느낄 것이다. 미국 캔자스 대학교와 미주리 대학교 공동 연구팀은 이처럼 시간이 빨리 흐르는 이유를 설명했다. 시간에 가속도가 붙는 이유는 별개의 경험이 뭉쳐 하나의 덩어리로 인식되는 일이 나이가 ...
    Date2018.01.04 Byflexmun Views464
    Read More
  7. 다이어트 먹는 속도가 중요하다

    음식을 천천히 먹으면 섭취량이 줄어 살이 찌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로드아일랜드 대학교 캐슬린 멜란슨 교수팀의 연구 결과다.​​​​​​​ 연구팀은 식사 속도와 먹는 양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두 가지 연구를 실시했다. 첫 번째 연구에 따르면, ...
    Date2018.01.02 Byflexmun Views351
    Read More
  8. 콜레스테롤에 대해 2부

    콜레스테롤도 나쁜게 있고 좋은게 있다? ‘나쁜 콜레스테롤’과 ‘좋은 콜레스테롤’은 사실 따지고 보면 잘못된 용어이기도 하지만 또 결과적으로 보면 맞는 말이기도 합니다. - 저밀도지질단백질 (LDL) - 고밀도지질단백질 (HDL) 두가지의 콜레스테롤로 구분할 ...
    Date2017.12.29 Byflexmun Views851
    Read More
  9. 콜레스테롤에 대해서 1부

    구조식 콜레스테롤(영어: cholesterol)은 스테롤(스테로이드와 알코올의 조합)의 하나로서 모든 동물 세포의 세포막에서 발견되는 지질이며 혈액을 통해 운반된다. 식물 세포의 세포막에서도 보다 적은 양이긴 하지만 발견된다. 1784년에 최초로 담석에서 발견...
    Date2017.12.28 Byflexmun Views807
    Read More
  10. 감기가 오래되면 감기가 아닐수 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열이 나고 목이 아프거나 하는 등의 증세가 있으면 대부분 사람은 감기나 독감에 걸렸다고 생각한다. 특히 요즘 같은 때에는 감기나 독감이 유행하기 때문에 더욱 그러기 쉽다. 그러나 두통, 열 등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날 때는 감기, 독...
    Date2017.12.27 Byflexmun Views46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127 Next
/ 12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