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심장 발에 건강을 지키자
사람이 평생 걷는 거리가 지구를 4바퀴 반이나 된다고 합니다.
또 걸을 때 심장에서 보낸 혈액을 다시 돌려보내는 펌프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제2의 심장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심장이 중요한지는 모든 사람이 아는데 발에 건강이 심혈관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발 건강을 해치는 대표적인 질환을 알아보겠습니다.
1. 무지 외반증
볼이 좁고 굽이 높은 신발이 문제이기 때문에 여성들에게 많습니다.
정상적인 경우 발바닥 앞과 뒤에서 받는 체중의 비율이
1:3정도인데
굽이 5cm이면 1:2
굽이 10cm이면 2:1 입니다.
무서운것은 증상이 나타나기 전부터 걸음 걸이가 먼저 비정상적으로 되기 때문에 무릎관절염, 허리디스크등 2차 질환으로 발전하기 쉽습니니다.
2.족저근막염
등산을 즐기는 40~50대에서 많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이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날때 바닥을 딛는 순간 찌릿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초기에 치료가 정말 중요합니다. 이때를 놓치면 만성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3. 발목 염좌
발을 잘못 디뎌 삔 경우를 말하는데 대부분에 사람들이 이정도는 흔한 일이기 때문에 병원에 갈 필요성을 못느낍니다.
문제는 제대로 치료가 되지 않으면 인대가 약해져서 반복해서 다칠수 있습니다.
4.어린이 발건강
발가락이 충분히 움직일 정도 여유가 있고 굽이 2.5cm이하 신발이 좋습니다.
이번주는 건강하고 행복한 한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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