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스페셜 칼로리란?
15년에 간헐적단식
16년에 고지방다이어트
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죠
간헐적 단식은 다이어트가 아니라 영국 암센터에서 암치료를 목적으로 연구 개발되어 제한적인 임상실험을 진행중에 한국에서는 다이어트 방법으로 소개되었고
고지방 다이어트는
모두 해롭지만
고탄수화물과 고지방식단중에 고지방식단이 건강이 미치는 영양이 적다는 2017년 최고 히트 논문을 방송에서 "고지방식단은 살도 빠지고 해롭지 않다"
이렇게 잘못된 방송만 있었던건 아닙니다.
MBC에서 2016년 초 "다이어트의 종말 내몸목소리가 들려"는 극단적인 다이어트 식단은 99% 요요 뿐만 아니라 식욕을 통제하는 랩틴과 글레린 호르몬 교란이 와서 점점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단은 그만 먹으라는 방송도 있었습니다.
이번에 방영된 "칼로리란"도 칼로리를 얼마나 먹느냐는 중요하지 않고 어떤 칼로리를 먹느냐가 중요하다는 내용입니다.
아래는 이번에 방영되 내용에서 전문가에 조언만 간추려봤습니다.
연세대 의과대학 내분비내과
안철우교수
"렙틴이라는 호르몬은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입니다
이제 그만 먹으라는 신호가
와야 되는데.....
같은칼로리를 섭취했더라도
식단이 어떻게 구성되느냐에따라
몸속의 호르몬이 전혀 다르게
반응하는 겁니다"
"보통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사람들이 의지가 박약하다고
죄책감을 많이 받는데요
실제적으론 몸속 호르몬이
잘못되고 있는겁니다
본질적으로 내 호르몬에 맞는 식사를
선택하고 관리한다면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를하고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조나단베일러<칼로리의거짓말>저자
"건강하게 살을 빼기위해서는
충분히 먹어야합니다
패스트푸드를 먹더라도 디톡스하고
운동하면 괜찮다? 맞나요
그게 칼로리의 거짓말입니다
단지 칼로리섭취를 줄이는걸로는
당신의 몸이 칼로리 처리하는
방법을 바꾸지 못해요..
섭취하는 음식의 양이 아닌 질을
바꿔야 됩니다
어떤양의 칼로리가 들어와도
처리할수 있게 몸의 대응방식을
바꿀수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게리토브스
<좋은 칼로리 나쁜칼로리>저자
"비만은 과식의 문제가 아닙니다
비만의 과식때문이란 건
과학계의 뿌리깊은 통념일뿐입니다
제 주장은
비만은 호르몬 조절 장애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식사량이나 운동때문이아니라
당신의 몸, 즉 당신의 몸 속 호르몬이
섭취하는 연료를 에너지로 태울것이지
지방으로 저장 할 것을 구분하는
문제입니다"
같은 100칼로리라 하더라도
칼로리 구성성분에 따라 우리체내에
음식물로 섭취 됐을때
몸에 좋은칼로리로 작용할건지
몸에 나쁜칼로리로 작용할건지
결정 된다는거네요
같은양의 칼로리를 섭취한다고 했을때
좋은칼로리로 구성된 식품을 섭취해야
우리신체의 호르몬 이상도 안생기고
우리가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단
결론이 내려지네요
[Reference] : flexmun, 「얼마나 먹느냐보다 뭘 먹느냐가 중요다. [SBS 스페셜 칼로리란] - 영양/생리학 - 마포구 공덕동 래미안헬스」 http://ptgym.co.kr/?mid=nutrition&document_srl=9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