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에 시작!
근막에 주목하자
요즘은 근막 이완이라는 말이 친숙하지만 불과 몇년전만해도 아주 생소한 개념이었습니다.
근막은 신호전달 속도가 전기로 전달하는 신경이 시속300킬로정도인데 근막은 3배가 넘는 시속 1000키로일 정도록 아주 민감한 부위입니다.
이런 민감한 근막이 유착이 생기면 통증에 시작이 됩니다.
유착에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인것은 잘못된 자세로 비정상적인 이완또는 수축이 장시간 지속되는 경우입니다.
보통 통증이 시작하면 그라스톤같은 근막이완 툴을 사용하여 풀어주는데 생활자세를 바꾸지 않는다면 그냥 일시적인 효과만 있습니다.
꽁짜면 받아본다정도...
일시적인 치료보다 예방을 하세요. 근막에 유착은 막는 방법은 근육에 길이가 정상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1.목 이완
-양손을 깍지 낀 상태로 뒤통수에 대고 머리를 앞쪽으로 지그시 눌러준다.
-또 한손으로 반대쪽 귀쪽 머리에 대고 지그시 눌러준다.
-목 뒤쪽은 양손으로 주물러 준다
2.어깨 이완
-팔을 크게 원을 그리면 돌려주고 어깨 위로 올렸다 떨어뜨기를 반복한다.
-등을 활처럼 둥글게 말았다 가슴을 내밀면서 펴준다.
3.허리이완
-선자세에서 양속을 뒤로 보내 허리 중앙을 누르며 배꼽을 바라본다
-양팔을 앞으로 벌리면서(약90도) 몸통을 회전해준다.
사실 스트레칭은 효과적인 방법으로 하는것보다 대충 내맘대로 해도 수시로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수시로 스트레칭하는 습관이 들었다면 좀 더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 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오랜만에 눈을 보니
그냥 기분 좋은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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