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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질환있는 젋은 남성 전립선암 위험
생활습관병이 전립선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 특히 젊은 남성에게서 영향이 크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암병원 비뇨기암센터 하유신 교수팀이 2015년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이용해 대사성 질환과 전립선암 발병 위험을 조사했다. 전립선암으로 진... -
연구결과 모유수유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아기에게 6개월 이상 모유를 먹인 엄마는 그렇지 않은 엄마에 비해 허리둘레가 날씬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아기에게 생후 6개월은 젖만 먹이는 것이 최선이라고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모유 수유가 엄마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 -
술마시고 먹으면 안좋은 음식들
술을 마시면 식욕이 증가한다. 알코올이 식욕을 억제하는 뇌의 시상하부에 직접적으로 지장을 줘 고칼로리 음식에 대한 욕구를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하지만 술에 취한 상태에서 먹는 음식 가운데 건강에 해로운 것들이 있다. ‘코스모폴리탄닷컴’이 술을 마신 ... -
영화관에서 대장균에 오염된다.??
극장에서 팝콘을 먹는 건 커다란 즐거움이다.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라면 즐거움은 배가된다. 2017년 6월 영화진흥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CGV, 메가박스, 롯데 시네마 등 복합영화상영관은 지난해 대비 관람객 수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체 매출은 증가하는 ... -
겨울철 몸도 따뜻하게 하고 다이어트도 도움이 되는 먹거리
몸속에서 열을 발산시키는 음식은 몸을 덥힐 뿐만 아니라 낙상을 예방하고, 다이어트를 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몸이 따뜻해지면 근육이 유연해지고 탄력이 생겨 부상이 줄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져서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게 되기 때문이다. ‘푸드닷엔디티브이... -
비만이 금연도 어렵게한다.
비만인 사람은 금연도 어렵다. 정상 체중보다 비만인 사람이 흡연 욕구가 2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미국 콜로라도 의과 대학 정신건강의학과 아만다 윌슨 교수팀이 40세서 69세의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비만도와 흡연 중독성을 비교 분석했다. 비만... -
빈혈이 있다면 커피보다 녹차를 마셔라
빈혈 환자는 커피보다는 녹차를 마시는 것이 좋겠다. 커피를 많이 마시면 철 결핍성 빈혈이 심해질 수 있다. 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커피를 많이 마시면 철 결핍 빈혈에 악영향을 미친다. 페리틴은 철분 저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 -
운동과 함께 먹으면 내장지방이 줄어드는 먹거리
배에 과도한 지방이 축적돼 아랫배가 불룩 튀어나온 상태를 복부 비만이라고 한다. 복부 비만은 내장 지방이 많은 것을 뜻한다. 이런 내장 지방이 많으면 우리 몸의 인슐린 작용을 방해하고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이 늘어나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 -
암보다 더 무서운 심혈관 질환 20대부터 조심하자
송년 모임이 잦아지고 날씨가 추워지면서 바짝 긴장해야 할 사람들이 있다. 혼자서 등산을 즐기거나 흥분을 잘 하는 사람도 조심해야 하는 질환이다. 바로 협심증이다. 병이 심해지면 심근경색증으로 진행해 돌연사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협심증은 심장에 혈... -
연구결과 6세전에 성인비만이 결정된다.
비만이냐 아니냐, 그 갈림길이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결정된다는 해외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최근 독일 라이프치히대학병원 안제 코너 교수팀이 0~18세 어린이 5만1505명의 체질량지수(BMI)를 추적 조사해 연령대별로 분석했다. 연구 결과, 비만 청소년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