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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과잉이 수면 부족보다 더 나쁘다.
현대인은 잠이 부족하기 마련. 그래서 잠에 관한 연구가 그토록 많은 것일 수도 있다. 그런데 이번에 적게 자는 것보다는 많이 자는 것이 몸에 더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의사들이 권하는 적정 수면 양은 7~8시간 사이. 영국의 킬 ... -
청소년기에 비만 심장을 망친다.
젊을 때 뚱뚱하면 중장년 시기에 심장 질환 발병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비만하면 젊은 심장도 당장 손상을 입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브리스톨 대학교 연구팀은 진행 중인 한 연구에 참가하고 있는 17세... -
성인 남자 비만율이 40%까지 올라 갔다.
지난해 성인 남자 10명 가운데 3~4명은 비만이었다. 특히 30대 남자는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46%가 정상 체중을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남자는 소득이 높을수록, 여자는 소득이 낮을수록 비만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
산성도 높은 음식 당뇨병위험 60%나 올라간다.
프랑스 여성 6만 6천명 14년 추적관찰 산성도가 높은 음식이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산성도 높은 음식으로는 육류와 생선류로 알려져 있다. 프랑스 구스타프 로시 연구소 기 파레라찌(Guy Fagherazzi) 박사는 국제당뇨병연맹(IDF... -
A형 B형 C형 E형 간염에 대한 모든것
흔한 간 질환인 간염은 A형부터 E형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간염은 주로 간염바이러스나 음주가 원인이 되지만, 드물게는 약물, 지방간, 자가면역질환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신현필 교수가 7월 28일 세계 간염의 날을 맞아 간염에... -
열대야 숙면을 위한 온도는?
우리가 흔히 열대야라고 부르는 것은 단순히 '더운 날 밤'이 아니라, 여름밤 최저 기온이 25도씨 이상일 때다. 우리나라에서는 대개 장마가 끝난 뒤에 나타난다. 열대야가 발생해 밤 기온이 높이 올라가고, 습도도 높아 더위를 쫓기 어렵게 되면 숙면을 취하기... -
야식을 먹으면 유방암과 전립선암에 걸린다.
오후 9시 이전에 저녁을 먹으면 유방암과 전립선암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잠자기 최소 2시간 전에 저녁식사를 마치면 두 가지 암 위험이 감소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글로벌 보건연구소 연구팀은 전립선암이나 유방암 환자 1800여 ... -
어릴때 먹은 항생제 나이가 들어 치명적인 부작용
어렸을 때 먹은 항생제의 부작용이 성인이 되어서도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김희남 교수와 이효정 박사 연구팀이 현재까지 알려진 장내 미생물들의 유전체 서열들을 모두 분석해 장내 미생물과 항생제의 관계를 밝혔... -
탄수화물의 역활... 당신생 케톤체 지방의 불완전 산화방지
#실마리_Feedback : 10화 -탄수화물 역할 ◈ 탄수화물 역할 (1) 에너지 공급 - 섭취한 대부분의 탄수화물은 포도당으로 전환되어 대사에 이용 - 탄수화물은 1g당 4kcal의 에너지를 공급하며 하루에 섭취하는 에너지의 60-70% 정도를 차지 - 신체에서 적혈구, 뇌... -
탄수화물에 모든것.. 당의종류 식이섬유 글루코스 글리코겐 서당 맥아당 올리고당 이당류 자당 설탕 포도당 과당 칼락토스
#실마리_Feedback : 9화 - 탄수화물 정의와 역할 ◈ 탄수화물 정의 - 화학으로 탄수화물 : '탄소+물 분자 水和物, Hydrate'라고 여겨져 탄수화물이라 명명된 오욕과 치욕의 역사가 있는 영양소 탄소, 수소, 산소 세 가지 원소로 이루어진 화합물 - 영양학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