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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쾌락으로 여길수로 먹는 양이 늘어난다.
식사를 하기 전 음식이 주는 즐거움에 집중하면 뇌의 보상 영역이 둔해지면서 칼로리 섭취량이 늘어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기름진 음식이나 달고 짠 음식이 맛있다는 생각은 이런 음식에 대한 섭취량을 증가시키는데, 이는 뇌의 이 같은 반응과 연관이 있... -
모든 호르몬에 대해서..../ 뇌화수체전엽 갑상선 부신피질 여포자극 황체형성 젖분비 항이뇨 옥시토신 내분비선 췌장 항상성유지와 대사진행
#실마리_Feedback : 8화 - All about 호르몬 † 호르몬이란 : 외분비선/ 내분비선에서 만들어져 분비되는 체내 대사 조절 물질의 총칭으로 제 1 미션은 '항상성 유지' 생화학적으로 보면 인체는 딱 두 가지 일을 하는 생명체 : '물질대사'와 '항상성' Q. 물질대... -
얼마나 먹을지는 지방섭취량에 따라 좌우된다.
다이어트에 중요한 요소인 식욕은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애버딘대학교 존 스피크먼 교수팀은 C57BL/6 마우스를 이용해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등 3대 영양소와 비만의 관계를 살폈다. 연구팀은 사람으로... -
건강한 사람은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영양제를 꼭 복용할 필요는 없다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영양제를 복용이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을 낮춰주지 못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앨라배마 대학교 김준석 교수팀은 1970~2016년까지의 18종의 기존 연구 결과를 분석했다. 이 분석을 통해 5개국(미국, 스페인, 일본, 스웨덴, 독일... -
젊은이도 비만이면 심근경색, 협심증 발생위험이 97%나 올라간다.
젊은 층도 비만일 경우 심근경색, 협심증과 같은 심장 동맥(관상 동맥)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최대 97%까지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심장 동맥 질환으로 인한 사망은 최대 2배까지 높아지리라 추측되어 관리가 필요하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 -
자녀 비만을 막는 방법
건전한 생활습관을 가진 엄마가 키운 아이들은 비만이 될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대학교 보건대학원 연구진이 꼽은 건전한 생활 습관은 △건강한 식단 △규칙적인 운동 △체중 관리 △적절한 음주 △금연 등이었다. 이 다섯 ... -
여성의 암 6위 간암, 뜻밖의 요인 5
아직도 간암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이 술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나라 여성의 암 중 6번째로 많은 것이 간암이라고 얘기하면 고개를 갸웃거린다. 간암 여성 환자는 자궁암보다 많다(2017년 중앙암등록본부 발표). 술 한 방울도 안 마시는 여... -
오래앉아 있으면 일찍죽는다??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하루에 6시간 이상인 사람은 3시간 이하인 사람에 비해 조기 사망할 위험이 19%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암 연구소 프리벤션 스터디-3 연구팀은 12만8000여 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시작 시점에서 주요 만성 질환에 ... -
양파를 먹어야하는 이유
양파를 손질할 때 눈물은 조금 날지 모르지만, 이 눈물은 기쁨의 눈물로 바뀔지도 모른다. 양파는 특히 많은 여성이 건강보조식품으로 챙겨 먹는 성분들을 제공한다. 미국의 건강 전문지 '헬스닷컴'에서 양파의 유익점을 소개했다. 1. 항산화 물질이 ... -
비만이면 성질이 나빠진다.
【미국 메릴랜드주 체비체이스】 비만남성에서 호르몬 변화와 성의 QOL은 비만도에 관련하지만 모두 감량 수술인 위우회로 수술을 받은 후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타대학 생식내분비학·불임증과 아마드 하무드(Ahmad Hammoud) 박사팀이 미국내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