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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는 음식에만 끌린다면? 뇌 구조가 문제 (연구)
육즙이 질펀한 숯불구이 꽃등심, 캐러멜 시럽을 듬뿍 얹은 아이스크림…. 건강에 해롭다는 걸 알지만, 거절하기 힘든 마성의 음식들이다.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이런 음식에 탐닉하는 우리의 나약함을 뇌 과학으로 파헤친 연구가 나왔다. 결론부터 말하자... -
다이어트 할려면 8가지는 기본으로 지키자
다이어트에도 전략과 전술이 필요하다. 무턱대고 굶기부터 시작하면 후유증으로 크게 고생할 수 있다. 먼저 기본 규칙을 세워 하루에 900칼로리 정도의 열량부터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우는 게 좋다. 과도한 체중 감량 목표는 바람직하지 않다. 실생활에서 체중... -
뚱뚱하면 온몸이 염증물질로 가득, 운동으로 줄일수 있따.
운동을 꾸준히 하면 비만한 사람의 혈액을 개선해 염증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오타와 대학교 연구팀은 뚱뚱한 것을 빼곤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성인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이들에게 6주 동안 1주일에 세 ... -
달걀보다 단백질 많이 든 음식 8
달걀에는 단백질이 풍부해서, 삶은 달걀 하나에는 단백질 6그램 들어 있다. 그러나 세상에는 달걀 외에도 매력적인 고단백 식품이 많다. 미국의 위민스 헬스(Women’s Health)가 ‘달걀보다 단백질이 풍부한 8가지 식품’을 추렸다. ◆ 말린 호... -
최악의 생존율, 췌장암의 징후 5가지
췌장암은 환자 10명 중 1명만 5년 생존이 가능하다. 췌장암이 악명 높은 암인 이유는 암 생존율이 꼴찌이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2017년)에 따르면 췌장암 환자가 5년 이상 생존할 확률을 추정한 5년 상대생존율이 10.8%에 불과하다. 대장암(... -
미국 영양학회 학자들이 뽑은 질병 예방 식품 6
미국 영양학회의 가장 큰 연례 학술회의인 ‘뉴트리션(Nutrition) 2018’이 질병에 도움이 되는 음식 여섯 가지를 꼽았다. ◆달걀= 당뇨병 위험을 낮춘다. 12주 동안 매일 한 알씩 먹은 당뇨 환자들은 공복 혈당과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됐다. 미국 ... -
다 같은 오메가? 종류별 효과 달라
오메가 지방산은 불포화 지방으로, 포화 지방보다 건강에 좋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메가 지방산의 종류, 또 종류별로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제대로 인지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미국 영양 및 식이요법 학회(American Academy of Nutrition... -
살찌고 우울하고! 호르몬 이상 징후 9
호르몬 수치가 급격하게 변하면 사춘기나 폐경, 어느 특정한 날과 연관시키기 쉽다. 호르몬 불균형은 남녀 모두에게 커다란 지장을 준다. 에스트로겐이나 프로게스테론 수치는 여성에게 테스토스테론은 남성에게 영향을 미친다. 호르몬은 나이와 운동 습관, 먹... -
설탕에겐 죄가 없다. 많이 먹는 게 문제
- 당은 우리 몸에 꼭 필요, 넘쳐도 부족해도 건강 해쳐 #직장인 김지은(30)씨는 요즘 점심식사 후 식곤증에 시달립니다. 나른한 오후 4시, 졸음도 쫓고 당분도 보충할 겸 평소처럼 커피믹스와 초콜릿을 집어 들던 김씨는 망설임 끝에 결국 내려놓고 말았습니다... -
불을 켜놓고 자면 당뇨병 걸린다.???
불을 켜 놓은 채 잠을 자면 인슐린 생산을 막아 제2형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교 연구팀은 18~40세의 건강한 남녀 2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이들을 세 그룹으로 나눠 △칠흑같이 어둡게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