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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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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전방선 – 늑간근

1.JPG

 

(좌 파랑색) 들이쉬는 호흡(들숨): 보조호흡근과 주호흡근으로 나뉨.

(우 빨강색) 내쉬는 호흡(날숨)

액티브 브레이싱을 하면 숨을 내쉴 때 복부의 모든 근육이 참여를 하게 되어 흉곽이 좁아지게 된다. 초보자들은 신장성 수축에 대한 감을 잘 못잡기 때문에 단축성 수축 운동부터 시킨다. 코어 트레이닝시 숨을 내쉬라고 하는 이유는 단축성 수축 운동을 할 때 어떤 느낌이 드는지 느껴보게 하기 위함이다.

숨을 들이 마실 때 흉곽이 벌어져야 하는데, 이 때 외늑간이 써져야 한다. 흉곽이 확장되어 폐를 통해 더 많은 호흡이 들어오고 산소를 섭취할 수 있다. 늑간근을 쓸 수 없다면 흉곽의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데 이 때 보조호흡근(표면전방선 흉쇄유돌근+심부전방선 사각근)만 써서 어깨가 으쓱거려 목이 아프게 된다. 늑간근은 1차 코어 근육이 아니지만, 1차 코어 근육의 길이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평소에 숨차는 운동을 하지 않으면 늑간근을 잘 못 쓴다. 수의근이라 의식적인 수축이 가능하고, 회원의 흉곽이 호흡시 움직이지 않는다면 하품을 시켜보면 된다.

술을 들이마실때 최대 호흡의 80%를 넘어가면 자연스럽게 보조호흡근이 쓰여 어깨가 으쓱된다. 주호흡근을 두고 보조호흡근을 쓰는게 문제이지 보조호흡근을 안 쓰는게 좋은 것이 아니다. 보조호흡근은 스트레스를 받아서 긴장 했을 때 목 주위를 뻣뻣하게 굳힌다. 뇌신경 11번 신경이 흉쇄유돌근과 승모근을 지배하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보조호흡근이 과활성화된다. 자주 풀어줘도 목쪽이 두꺼우면 평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보조호흡근이 과도하게 사용되면 경추의 축상부하(위에서 아래쪽으로 누르는)를 증가시켜 경추 굴곡시 디스크 압박이 생겨 목디스크가 생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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