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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7_003205-613x345.jpg[Tibio femoral rotation syndrome]

= 정강 넙다리뼈 돌림 증후군

- 내반/외반이 동반된 으로 경우가 2가지 이다

  ※내반: 원위 뼈 끝부분이 몸통에 중심으로  가까워 지는 것
    외반: 내반의 반대

- 구조적x 근육 불균형에 의한.


[외반이 동반된 정강 넙다리 뼈 돌림 증후군]

- 경골에 대해서 '대퇴골이' 과도하게 내전 or  내회전 되어있는 상태

- 경골이 대퇴골에 대해서 과도하게 외전 or   외회전 되어있는 경우

- 발은 아치가 무너지게 되고 회내(= pronation)  의 양상을 띄게 된다

- 이때 대퇴의 내회전 or 경골의 외회전을   일으키는 구조물이 중요

- TFL,IT Band를 신장 시켜야 한다

- 외관 상으로도 외반슬(= X다리) 의 모습  'Partial squat'(= 2분의 1만 앉음)시 진단 가능


Normal

- 앞에서 보았을때 슬개골이 2번째 발가락을  향해서 내려오는 모습이여야 한다 그러면서
  약 45도정도 구부러 졌을때 발의 아치가  무너지면서 충격을 흡수하는 형태로 바뀐다
  하지만 '외반이 동반된 정강 넙다리 뼈 증후군'  은 Test 초반부터 대퇴의 내전 및 내회전이
  동반된 슬관절의 외반이 나타나고 결과적으로  슬개골이 자신의 엄지발가락 안쪽으로 들어오는
  형태를 나타나게 된다

그러면서 발의 아치는  슬관절이 45도가 굴곡 되기도 전에 이미 
  무너진다 이는 무지외반증의 기전으로도 작용이  가능하다 이런경우 임상적으로 과도한 외반에
  의해 내측 측부인대(= MCL)에 과도한 긴장이  가해지게 되고 또한 슬개골이 활 시위 힘이
  커져서 슬개골의 외측 활주를 일으키는 환경을  조정 할 수 있다 그리고 대퇴에 대한 경골의
  과도한 비틀림에 의해 반월판 손상의 기전으로  작용이 가능하다 이렇듯 손상기전은 단 하나
  이지만 무릎 주변의 여러 구조물들을 망가뜨리는  기전으로 작용 할 수 있다

예전 슬관절 재활  에선 시상면에서 대퇴사두나 슬괵근의 작용이  굉장히 중요하게 여겼지만 그에 못지 않게
  전두면에서의 근육작용또한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이 밝혀 졌다 대퇴근막장근이나 장경인대의
  신장이 중요하고

또한 이런경우 고관절 외회전  근육인 '이상근' 이나 '후부 중둔근' 과 같은 근육이
  약해져 있기 때문에 그에 맞는 강화운동이 처방  되어야 한다 그리하여 스쿼트시 슬개골이
  2번째 발가락을 지나도록 정렬을 유지한다

  추가적으로 발의 아치를 살려 줄 수 있는  후경골근, 장지굴근, 장무지 굴근을 강화한다
  대퇴근막장근의 단축으로 인한 비틀림을 막기  위해서 외복사근(= 특히 후부섬유)의 강화운동
  또한 필요하다면 진행해야 한다


[내반이 동반된 정강 넙다리 뼈 돌림 증후군]

- 슬관절 좌,우 정렬은 외측으로 10도 가량   기울어져 있어야 한다, 170~175도의 외반각도
  (= Q - angle 기준 남자 10도
                여자 15도가 정상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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