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피로 해결해보자

♦︎원인 =  “졸린 사람은 하품을 참기 힘들고, 버스든 어디든 앉으면 고개를 떨구며 잠들게 된다.” 반면 “피곤한 사람은 짜증이 나고, 기운이 없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만약 피곤한 게 맞다면 원인이 스트레스인지, 빈혈인지, 아니면 호르몬 불균형인지 살펴야 한다.

♦︎30분 = 30분 늦게 자면 다음날 내내, 즉 깨어 있는 16시간 내내 피곤할 것이다. “한 달 동안 꾸준하게 실천한다면 바로 느낄 수 있을 것”

♦︎규칙 = 술과 담배, 카페인은 멀리 해야 한다. 한밤중에 치킨과 맥주처럼 거한 음식을 먹는 버릇도 버릴 것. 대신 따뜻한 우유나 카모마일 차를 마시면서 독서를 하는 게 좋다. 블루 라이트는 숙면을 방해한다.

♦︎휴대폰 = 침실에는 휴대폰을 들이지 말 것. 

♦︎단백질 = 매일, 매끼 단백질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한다. 영양학자 재키 린치는 “단백질을 충분히 먹으면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오후에 당과 함께 기운이 뚝 떨어지는 상황을 막을 수 있다는 것. 고기, 생선, 계란, 견과류와 씨앗류를 챙겨 먹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