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여성 무릎통증환자가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8년 연골연화증으로 내원한 환자 중 37.4%가 20~30대 환자였다.
특히 젊은 여성 환자들이 많은데 이는 무리한 다이어트 혹은 운동 부족으로 관절이 약해져 일어나는 현상일 것으로 추정된다.
권 원장은 “연골 손상을 막기 위해서는 젊을 때부터 허벅지와 무릎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며 “무릎에 충격이 덜한 걷기나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이 도움이 되고 무릎 관절에 무리가 가는 쪼그려 앉는 자세나 높은 굽 착용은 피하기를 권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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