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이 뇌건강에 최고
독일 연구팀은 1997~2012년에 실험참가자 2000여명을 자기공명영상(MRI) 뇌 스캔 검사를 실시했다.
연구 결과, 운동이 뇌의 회백질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뇌의 회백질은 뇌의 신경 전달 속도, 다양한 학습기능과 사고력을 담당하는 부위다. 이런 뇌의 회백질을 잘 유지시키면 사고력 감퇴를 막을 수 있다.
연구원은 “이번 연구에서 또 한 가지 중요한 점은 노인들에게도 이런 효과가 있다는 것”이라며 “중년 때부터 운동을 꾸준히 하면 나이가 들어가면서도 뇌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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