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을 조심해야 하는 약들
근육이완제
몸이 쑤시고 아플 때 진통제를 무턱대고 사먹으면 안 된다. 근육통을 일으키는 병은 한 두가지가 아니다. 온몸이 쑤시고 아픈 통증이 지속되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진통제
이부프로펜, 아스피린, 나프록센 등이 있다. 이들 약은 평소 복용 중인 다른 처방약의 효능을 방해할 수 있다.
종합감기약 등 복합제
한 가지 약에 여러 가지 활성 성분이 들어 있을 수 있다. 복합제를 복용하면 갑자기 혼란스럽고 졸음이 쏟아질 수 있다. 혈압이 높아지고 대소변에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수면제
비틀거릴 수 있다. 사고력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특정 수면제의 주요 성분인 디펜히드라민 탓이다. 구강 건조, 시야 흐림, 방광 문제도 일으킬 수 있다.
속쓰림약
타가메트(상표명이고, 성분명은 시메티딘), 나이든 사람이 이 약을 먹으면 정량 복용 때에도 혼동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변비약
둘코락스(상표명이고, 성분명은 비사코딜) 같은 변비약(완화제)을 오랜 기간에 복용하면 장에 영구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신경안정제
벤조디아제핀 등 일부 신경안정제는 다른 약물보다 몸안에 훨씬 더 오래 남아 있는다. 부작용으로 정신을 어지럽게 할 수 있다. 겨울철 낙상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항콜린제
노인에게 흐릿한 시야, 혼란, 구강 건조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나이든 사람은 부작용으로 소변을 보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항히스타민제
졸리고 혼란스럽게 만들 수 있다. 낙상 사고 위험을 확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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