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일일건강정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술 1잔에 얼굴 홍당무... 심장질환 더 위험

이는 한양대 의대 응급의학교실 강보승·신선희 교수팀 19세 이상 한국 성인 2만 5000명의 데이터를 분석결과 1~2잔의 술에도 얼굴이 붉어지는 체질이라면 음주 여부와 상관 없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

특히 35세 이상 남성 6000명으로 분석 대상을 좁혔을 땐,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위험이 1.34배나 높아졌다. 여기에 담배까지 피운다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도는 2.6배로 껑충 뛰기도 했다.

약간의 술만 마셔도 얼굴이 쉽게 붉어지는 사람은 유전적으로 알코올을 분하는 대사 효소의 기능이 떨어지는 경우다. 술의 주성분인 에탄올은 체내에서 알코올 분해효소에 의해 1급 발암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로 바뀐다.

아세트알데히드는 독성물질이기 때문에 체내 축적량이 많아지면 흔히 말하는 ‘숙취’ 증세가 나타난다. 얼굴이 붉어지거나 피부가 가려운 증세, 두통이나 맥박이 빨라지면서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 등이 이에 해당한다.

강보승 교수는 “한국인에게서 아세트알데히이드 분해효소 기능이 떨어지는 유전적 특성 자체가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인다는 게 여러 연구로 확인되고 있다”면서 “여기에 음주와 흡연까지 하는 것은 ‘불에 기름을 붓는 격’이기에 건강을 고려한다면 금주와 금연이 바람직하다”고 권고했다.

http://ptgym.co.kr/index.php?mid=nutrition&document_srl=34385


  1. 요즘 핫한 건강정보

  2. No Image 03Jan
    by flexmun
    2024/01/03 by flexmun
    Views 122 

    2024년 힙운동이 트랜드다

  3. No Image 24Dec
    by flexmun
    2023/12/24 by flexmun
    Views 120 

    2024년 새로 출발을 위해서

  4. No Image 22Dec
    by flexmun
    2023/12/22 by flexmun
    Views 159 

    부작용을 조심해야하는 약들

  5. No Image 21Dec
    by flexmun
    2023/12/21 by flexmun
    Views 113 

    아침 공복에 좋은 습관과 안좋은 습관

  6. No Image 20Dec
    by flexmun
    2023/12/20 by flexmun
    Views 119 

    뼈 건강을 지키는 방법

  7. No Image 19Dec
    by flexmun
    2023/12/19 by flexmun
    Views 106 

    주당 0.5kg 뺄 수 있을까?…”하루 500kcal 줄여라”

  8. No Image 17Dec
    by flexmun
    2023/12/17 by flexmun
    Views 91 

    슬기로운 겨울생활

  9. No Image 15Dec
    by flexmun
    2023/12/15 by flexmun
    Views 98 

    식단만으로 얼마나 뺄수 있을까?

  10. No Image 14Dec
    by flexmun
    2023/12/14 by flexmun
    Views 89 

    숙취 운동으로 줄일수 있을까?

  11. No Image 13Dec
    by flexmun
    2023/12/13 by flexmun
    Views 130 

    단백질…얼마나 먹어야 좋을까?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75 Next
/ 17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