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양정보

조회 수 17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jpg

 

운동을 하면 근육에 미세한 상처가 생기는 탓에 몸 여기저기서 뻐근한 근육통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걱정할 일은 아니다. 상처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근육의 양이 늘어나고, 결국 근력이 강화될 것이기 때문이다.

통증을 줄이고 회복 과정도 단축할 방법이 있을까? 미국 ‘멘스 헬스’가 운동한 후 먹으면 도움이 되는 식품 다섯 가지를 소개했다.

◆ 시금치 = 십자화과 채소, 대표적으로 시금치에는 비타민 A, B, C를 비롯해 염증 예방을 돕는 영양소가 가득하다. 또한 시금치 한 접시에는 단백질 5그램이 들어 있다. 탄수화물 약간을 곁들여 먹을 것. 스포츠 의학자인 라이언 그린 박사에 따르면, 단백질은 탄수화물과 함께일 때 더욱 잘 흡수되기 때문이다.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비율은 2:1이 이상적이다.

◆ 블루베리 = 어떤 과일이든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지만, 블루베리에는 특히 많은 양이 들어 있다. 블루베리는 탄수화물과 시르투인의 훌륭한 공급원이기도 하다. 장수 유전자로 불리는 시르투인은 세포의 사멸, 염증 전달, 신진 대사 등의 기능을 조절하고 회복을 지원한다.

◆ 치아 씨앗 = 완전 단백질, 즉 아홉 개의 필수 아미노산을 가지고 있다. 치아 씨앗에는 또한 철분, 칼슘, 마그네슘 같은 중요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다. 많은 양도 필요 없다. 단백질이 풍부한 그릭 요거트에 살짝 뿌려 먹는 것으로 충분하다.

◆ 녹차 = 2018년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녹차 추출물을 500밀리그램씩 섭취한 이들은 운동으로 인한 근육 손상이 줄어들었다. 녹차에는 운동으로 인한 산화 손상을 복원하는데 도움이 되는 카테킨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 바나나 = 운동하면서 연료로 써버린 탄수화물, 그리고 땀으로 빠져나간 전해질인 칼륨을 보충하는 데는 바나나가 최고다. 게다가 바나나는 어떤 운동을 하든 들고 다니기 쉽다는 장점도 있다. 가방에 넣었다가 운동하고 바로 먹을 것. 바나나든 어떤 간식이든 늦어도 세 시간 안에는 먹는 게 좋다.

 

원문보기

http://kormedi.com/1310860/%ea%b7%bc%ec%9c%a1-%ed%9a%8c%eb%b3%b5%ec%9d%84-%eb%8f%95%eb%8a%94-%ec%9d%8c%ec%8b%9d-5/

 


  1. 음주하는 30/40대 골반건강 주의

    고관절(엉덩 관절)은 오른쪽과 왼쪽의 골반과 넙다리뼈가 연결되는 관절을 말한다. 고관절은 상체의 하중을 분산시키는 역할로 보행 시에는 체중의 약 3배, 달릴 때는 10배 가까운 하중을 받아낸다. 다른 관절과 마찬가지로 감당하기 힘든 충격이나 무게가 가...
    Date2020.02.19 Byflexmun Views183
    Read More
  2. 하버드 연구결과 우유가 칼슘을 위한 필수 음식은 아냐

    우유는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영양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아왔다. 특히 아이들의 성장에 꼭 필요한 음식으로 꼽혀왔다. 그런데 우유에 관한 최근 연구들은 칼슘과 단백질 보충을 위해 우유를 반드시 마셔야 하는 건 아니라는 의견이다. 하버드대학교 보건대...
    Date2020.02.18 Byflexmun Views307
    Read More
  3. 코로나에 대한 잘못된 소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둘러싸고 잘못된 정보가 난무하고 있다. 이에 세계보건기구(WHO)가 경고를 하고 나섰다. ‘데일리메일’이 WHO가 지적한 코로나19 관련 잘못된 상식 5가지를 소개했다. 1. 핸드 드라이어로 코로나바이러스...
    Date2020.02.16 Byflexmun Views264
    Read More
  4. 대사증후군 기준은??

    서구화된 식생활과 잦은 외식, 신체활동 감소로 대사증후군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웹 엠디’ 등에 따르면, 대사증후군은 복부 비만, 고혈압, 공복 혈당장애, 고 중성지방, 낮은 고밀도 지방 단백질(HDL) 콜레스테롤 등 다섯 가지 중 세 가지 이...
    Date2020.02.14 Byflexmun Views217
    Read More
  5. 근육회복에 좋은 음식

    운동을 하면 근육에 미세한 상처가 생기는 탓에 몸 여기저기서 뻐근한 근육통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걱정할 일은 아니다. 상처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근육의 양이 늘어나고, 결국 근력이 강화될 것이기 때문이다. 통증을 줄이고 회복 과정도 단축할 방법이 있...
    Date2020.02.13 Byflexmun Views178
    Read More
  6. 겨울철 묵은살 빼기 좋은음식

    체지방은 몸속에 있는 지방의 양을 말한다. 체지방률은 체중 대비 지방의 비율을 말하는데, 정상적인 체지방률은 남성은 10~20%, 여성은 18~28%다. 성인이 돼 비만해지는 경우는 내장지방이 과다해져 복부 지방률이 높아지는 데 원인이 있다. 복부비만은 고혈...
    Date2020.02.11 Byflexmun Views205
    Read More
  7. 채소 과일이 치매를 막아준다.

    미국 러시 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플라보놀 성분 덕분이다. 플라보놀이란 과일과 채소에 들어 있는 화합물로 항산화, 항염증 효과가 있다. 동물을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에 따르면, 플라보놀은 기억력과 학습 능력 향상에도 기여한다. 연구진은 921명의 참가...
    Date2020.02.07 Byflexmun Views205
    Read More
  8. 달걀 몸에 좋을까? 나쁠까?

    그동안 달걀이 건강에 좋냐, 나쁘냐 여부를 놓고 연구 결과들이 오락가락했다. 이 때문에 소비자들은 달걀 섭취 여부를 두고 고민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최근 나온 주요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달걀 한 개 정도는 심장 건강에 대한 염려 없이 꾸...
    Date2020.02.04 Byflexmun Views232
    Read More
  9. 코로나를 이기기위해 면역력을 기르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사태를 계기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면역력은 생활습관에 쉽게 영향을 받는다. 잘못된 생활습관은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에 교란을 일으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바이러스나 세균 등이 우리 몸에 들...
    Date2020.02.03 Byflexmun Views206
    Read More
  10. 단음식을 줄여야 할때

    미국 정부가 권고한 당분 섭취량은 하루 섭취 칼로리의 10% 이내로 50g을 넘지 말아야 한다.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연구팀에 따르면, 당분이 첨가된 음료수를 하루 1~2잔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에 걸릴 위험은 26%, 대사증후군에 걸...
    Date2020.02.02 Byflexmun Views18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 106 Next
/ 10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