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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는다고 과자 봉지를 뜯는 건 좋은 버릇이 아니다. 치킨 같은 튀김 종류를 먹는 것도 마찬가지. 순간적인 쾌락이 지나가고 나면 기분은 먹기 전보다 더 엉망이 되기 마련이다.

그럼 어떤 게 도움이 될까? 미국 ‘헬스닷컴’이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식품 5가지를 소개했다.

◆ 오렌지 = 스트레스가 심하면 면역 기능이 떨어진다. 머리가 멍하고, 종일 피곤하다. 식욕은 없는데 몸무게는 늘어난다. 뱃살도 물론이다. 이럴 때 오렌지가 좋다. 비타민 C가 풍부해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면역력이 튼튼해지는 건 덤이다.

◆ 달걀 = 기분 안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D의 보고.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D를 충분히 섭취한 사람들은 우울 증세가 덜했고, 공황장애 위험 또한 낮았다. 달걀 외에 비타민 D가 풍부한 식품으로는 연어, 강화 시리얼이나 우유 등이 있다.

◆ 오트밀 = 짜증이 날 땐 탄수화물이 당기기 마련. 거기엔 과학적 근거가 있다. 뇌는 행복하다고 느낄 때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하는데, 그 과정에서 탄수화물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단순 당은 좋지 않다. 혈당을 끌어올리기 때문이다. 반짝반짝 설탕 옷을 입은 도넛 대신 오트밀을 먹을 것. 통곡물이 든 잡곡밥도 좋다.

◆ 요거트 = 뇌와 장은 서로 소통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설사를 하거나 변비가 오는 이유가 거기 있다. 거꾸로 장내 박테리아에 이상이 생기면 스트레스 수치가 올라간다.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한 요거트를 먹을 것. 블루베리와 함께 먹으면 금상첨화다. 항산화 성분이 잔뜩 들어 있어서 스트레스에 대한 방어력을 강화하는 까닭이다.

◆ 다크 초콜릿 = 초콜릿을 한입 베어 물면 기분이 좋아진다. 코코아 성분이 코르티솔을 비롯한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줄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혈압이 낮아지고, 혈액 순환도 원활해진다. 초콜릿은 또 사랑에 빠졌을 때나 맛볼 수 있는 행복감을 만들어낸다. 단 이런 장점들은 코코아 성분 70% 이상의 다크 초콜릿에 한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원문보기

http://kormedi.com/1317770/%ec%8a%a4%ed%8a%b8%eb%a0%88%ec%8a%a4-%eb%82%a0%eb%a0%a4%ec%a3%bc%eb%8a%94-%ec%9d%8c%ec%8b%9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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