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양정보

조회 수 21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jpg

물을 충분히 마셔야 건강에 좋다는 상식은 누구나 알고 있다. 물은 소화기관을 비롯, 심장 폐 그리고 뇌의 기능에 필수적이기때문이다. 하루 권장 물 섭취량은 몸무게 등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하루에 1.5~2리터를 조금씩 나눠 마시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임신 중 여성이나 몸이 아플 때는 평소보다 양을 늘리는게 바람직하다.

갈증이 날 때만 물을 찾는 것은 잘 못된 습관이다. 목이 마르지 않아도 우리 몸에 적정한 수분 유지를 위해 규칙적으로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에브리데이헬스 닷컴이 하루 중 물을 마셔야 하는 최적의 시간‘베스트 타임 7’을 소개했다.

1. 아침에 눈 떴을 때= 하루의 출발은 커피보다 물이 먼저다. 잠 자는 동안 수분 섭취를 못한 만큼 물을 보충해줘야 한다. 양치 등으로 입을 헹구고 나서 공복상태에서 미지근한 물을 한 두잔 마시면 좋다.

2. 식사 전에= 식전 30분이나 1시간 전 물을 마시면 공복감을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찬 물이 효과적이다. 냉수가 소화를 지연시키고 식욕을 억제한다. 2019 유럽영양학저널에 따르면 식전에 얼음물을 마신 사람들이 따뜻한 물을 마신 사람보다 음식을 덜 섭취했다.

3. 식사할 때= 위액을 희석시킬 정도로 물을 ‘벌컥벌컥’ 들여 마시라는 뜻이 아니다. 음식이 부드럽게 내려갈 만큼만 ‘조금씩’ 섭취하면 소화에도 유익하다. 특히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을 때 물을 곁들이면 배변활동이 원활해진다.

4. 오후 휴식시간= 많은 직장인들이 오후 3시경 에너지가 고갈되는 경험을 한다. 흔히 퇴근시간까지 버티기 위한 방법으로 커피 같은 음료와 달콤한 간식을 찾곤 한다. 이는 재충전을 위한 좋은 선택지가 아니다. 잠 들기 6시간 전에 카페인 음료를 마시는 것은 숙면에 보탬이 안된다. 간식으로 생각없이 먹는 빵과 과자는 뱃살 축적에 한 몫을 할 뿐. 브레이크 타임에는 물을 마셔야 에너지 보충과 기분 전환에 가장 효과적이다.

5. 두통이 있을 때= 국립두통재단에 따르면 두통도 탈수의 한 증세. 탈수가 심해지면 편두통까지 초래할 수 있다.또한 몸에서 수분이 부족해지면 자신도 모르게 분노 적개심 우울감 등이 생겨난다.

6. 운동 전, 운동 중, 운동 후= 격렬한 운동을 할 수록 물보충이 필수적이다.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운동퍼포먼스에도 영향을 미친다. 중간 강도 운동의 경우, 운동 30분 전 물 한 컵을 마신다. 운동중에도 수시로 물을 조금씩 마신다. 그래야 덜 지친다. 운동 끝난 뒤에도 물 한 잔을 기억할 것.

7. 잠들기 전= 자는 동안 입안이 지나치게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 한꺼번에 물을 많이 마시면 자는 도중 일어나 화장실에 가야할 사태가 생긴다. 한 두모금 정도 입안을 적신다는 생각으로 마신다.

원문보기

http://kormedi.com/1329703/%eb%ac%bc-%eb%a7%88%ec%85%94%ec%95%bc%ed%95%98%eb%8a%94-%eb%b2%a0%ec%8a%a4%ed%8a%b8%ed%83%80%ec%9e%84-7/

 


  1. 겨울 실내 온도 비만과 관련있다.

    추운 겨울철에는 실내를 따뜻하게 해야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보일러를 과하게 가동시켜 온도를 너무 높이는 것도 문제를 발생시킨다. 이와 관련해 겨울철 실내 온도를 너무 높이면 난방비도 많이 들거니와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
    Date2020.12.27 Byflexmun Views203
    Read More
  2. 물을 먹으면 좋은 경우 7

    물을 충분히 마셔야 건강에 좋다는 상식은 누구나 알고 있다. 물은 소화기관을 비롯, 심장 폐 그리고 뇌의 기능에 필수적이기때문이다. 하루 권장 물 섭취량은 몸무게 등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하루에 1.5~2리터를 조금씩 나눠 마시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Date2020.12.23 Byflexmun Views215
    Read More
  3. 임신 수유기 산모의 영양 아이 비만에 영향을 준다.

    임신과 수유 시기 모체의 영양 결핍 또는 과잉이 자식의 성인기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전이 규명됐다. 모체의 부적절한 영양이 자식의 생애 초기 대사환경 형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성인이 됐을 때도 비만과 대사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 서...
    Date2020.12.21 Byflexmun Views148
    Read More
  4. 만성피로 탈출법

    잠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피곤함을 느낀다. 종일 머리가 무겁고, 손 하나 까딱하기 싫다. 사람을 무력하게 만드는 만성피로. 어떻게 해야 벗어날 수 있을까. ‘더가디언닷컴’이 소개한 만성피로 탈출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1. 원인을 파악하라 정...
    Date2020.12.20 Byflexmun Views194
    Read More
  5. 비타민 결핍 증상

    혀 궤양이나 두통이 자주 일어나면 심각한 질환의 징후일 수 있다. 하지만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가 부족했을 때에도 이런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데일리메일’이 소개한 비타민 결핍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과 이를 해결하는데 도...
    Date2020.12.17 Byflexmun Views180
    Read More
  6. 커피 건강에 이롭게 먹자

    커피 섭취는 장단점이 있다. 간암 예방 등 건강효과가 입증된 면이 있지만 위염, 위궤양 등 위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물론 카페인 과다 섭취로 인한 불면증 등도 있다. 커피 섭취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커피에 풍부한 항산화 성분 덕분이다. 커피에 ...
    Date2020.12.16 Byflexmun Views169
    Read More
  7. 숙면을 위한 음식과 아닌음식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모두가 유례없는 스트레스를 받았던 한 해. 따라서 불면으로 고생하는 사람도 크게 늘었다. 숙면을 취하는 데 중요한 건 운동, 규칙적인 취침 습관, 스크린 타임 축소. 그리고 건강한 식단이다. 미국 ‘뉴욕 타임스’에 다르...
    Date2020.12.13 Byflexmun Views176
    Read More
  8. 식이 섬유만 잘먹어도 주당 500g은 빠진다.

    체중 감량 목표치를 크게 잡으면 버거워 포기하기 쉽다. 다이어트 비수기인 만큼 조급해하지 말고 목표치를 실천 가능한 수준으로 잡도록 한다. 그러면 다이어트를 실천하기 수월해지고,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빈도가 늘어나면서 자신감이 붙는다. 스스로를...
    Date2020.12.10 Byflexmun Views145
    Read More
  9. 생각지 못한 설탕폭탄 식품 5가지

    당뇨인 1000만 명 시대. 무심코 먹는 식품이 설탕투성이라면? 단맛도 안 나는데 의외로 당분이 범벅인 식품이 많다. 지나친 당류 섭취는 첨가당(added sugar)이 진짜 문제다. 과일의 과당이나 유제품의 유당처럼 식품 자체에 들어 있는 천연당은 신체에 필요...
    Date2020.12.09 Byflexmun Views162
    Read More
  10. 침실 조명만으로 비만이 될수 있다.

    인공조명이나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불빛은 수면을 방해하며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해 침실의 TV나 전자기기, 조명등을 켜 놓고 자면 살찔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국립보건원(NIH) 연구팀에 따르면,...
    Date2020.12.07 Byflexmun Views17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107 Next
/ 10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