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양정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JPG



콜레스테롤은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보통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저밀도 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 쌓여 심혈관질환과 뇌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죽상경화반(동맥경화)을을 만들 수 있다. 반대로, 고밀도 콜레스테롤(HDL 콜레스테롤)은 ‘좋은’ 콜레스테롤로 불린다. 혈중의 과다한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이동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총 콜레스테롤은 모든 종류의 콜레스테롤을 합친 양을 말한다. 중성지방(Triglyceride)은 체내 지방조직에서 분비되어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주로 식사 후 필요하지 않은 에너지가 지방으로 전환될 때 혈중 중성지방 농도가 증가하며 심혈관질환 및 말초혈관질환의 위험요인이 될 수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에는 식이조절이나 운동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대표 식품으로 오트밀이 손꼽힌다. 여러 종류의 콜레스테롤에 오트밀이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미국 식품 건강 전문 저널<Eat This, Not That>을 통해 알아본다.

1. 장내에서 콜레스테롤을 결합시킨다

높은 콜레스테롤은 실제로 장에서 시작된다. 오트밀, 귀리와 같이 통곡물이 풍부한 식단을 섭취하면 소화가 진행되는 동안 일정량의 콜레스테롤이 결합된다. 이러한 과정으로 인해 콜레스테롤이 흡수되지 않고 몸 밖으로 배출되어 콜레스테롤이 낮아진다 오트밀에는 소화를 통해 콜레스테롤 배출을 돕는 수용성 섬유질이 들어있다.

2.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나쁜’ 콜레스테롤과 결합해 신체가 이를 흡수하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귀리, 오트밀이 함유된 제품과 같이 수용성 섬유질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으면 콜레스테롤이 몸에 의해 흡수되는 양을 변화시킨다.

3.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내려간다

총 콜레스테롤 수치는 몸에 있는 모든 종류의 콜레스테롤을 포함한다. 저밀도 콜레스테롤 또한 총 콜레스테롤 수치의 일부이므로,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을수록 총 콜레스테롤 수치도 감소한다.

4. 고밀도 콜레스테롤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고 수용성 식이섬유 식품은 저밀도 콜레스테롤에는 상당한 영향을 미치지만, 고밀도 콜레스테롤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는다. 하지만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 비율은 심장 건강에 좋은 식단에 따라 달라지며, 비율이 높을수록 심장질환 위험이 높아진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5:1 미만의 비율을 건강한 것으로 본다.

5. 중성지방이 낮아진다

중성지방은 정확히는 콜레스테롤은 아니다. 중성지방은 보통 과도한 설탕, 단순탄수화물(simple carbohydrates), 포화지방이 높은 식단을 섭취하는 결과로 높아진다. 따라서 섬유질이 풍부한 탄수화물 공급원을 선택하면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고 수용성 섬유질 식품으로 귀리, 콩, 아마, 통곡물 빵, 베리류와 같이 중성지방을 포함해 콜레스테롤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음식을 선택하도록 한다.

원문보기

https://kormedi.com/1399639/%ec%95%84%ec%b9%a8%ec%8b%9d%ec%97%90-%ec%a2%8b%ec%9d%80-%ec%9d%b4%ea%b2%83-%ec%bd%9c%eb%a0%88%ec%8a%a4%ed%85%8c%eb%a1%a4-%ec%9e%a1%eb%8a%94-%ed%9a%a8%ec%9e%90/


  1. 공덕동헬스 체지방은 빼고 피를 맑게해주는 음식들

    요즘 상점에서 자주 보이는 식품 중에 혈액의 흐름을 돕고 체중 조절에 좋은 음식들이 적지 않다. 상추, 토마토, 견과류 등을 꼽을 수 있다. 가공식품, 육류 등에서 비롯되는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위험을 줄이는 음식이다. 이들 음식을 따로 먹지 않고 하나...
    Date2022.06.25 Byflexmun Views131
    Read More
  2. 공덕헬스 월1회 폭음만으로도 각종 음주문제 일어날 확률이 5배 높다.

    평소 술을 한 두 잔씩 적당히 마시는 사람들도 월 1회 이상 폭음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복합적인 음주 문제를 겪을 위험이 약 5배나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폭음은 한 번에 술을 5잔 이상 마시는 것을 말한다. 술 한 잔은 통상 알코올 10g이며, ...
    Date2022.06.16 Byflexmun Views105
    Read More
  3. 공덕역피티 콜라겐이 풍부한 음식 우울증을 유발한다.

    족발 자체가 문제는 아니다. 콜라겐이 많은 음식, 더 정확히는 콜라겐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 프롤린이 문제다. 사골국, 젤라틴, 생선 등에도 풍부한 성분이다. 인체의 단백질은 20가지 아미노산으로 구성된다. 그중 9개는 필수 아미노산으로 음식을 통해 섭...
    Date2022.06.14 Byflexmun Views142
    Read More
  4. 공덕동피티 심부전예방을 위한 물마시는 방법

    물을 잘 마셔 체내 수분을 적절하게 유지해야 심부전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Middle age serum sodium levels in the upper part of normal range and risk of heart failure)가 지난 4월 나온 바 있다. 미국 국립심장·폐·혈액연구소...
    Date2022.05.31 Byflexmun Views154
    Read More
  5. 공덕피티 고기를 안먹는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진다.???

    건강을 위해 아예 육류를 끊고 채식만 하는 사람이 있다. 채소와 과일은 칼로리가 낮고 몸의 산화(손상)를 줄여주는 항산화제가 풍부해 비만, 각종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그렇다면 고기를 안 먹고 채식만 하면 건강에 다 좋은 것일까? ◆ 국내 ‘채식...
    Date2022.05.28 Byflexmun Views196
    Read More
  6. 공덕역헬스 연구결과 야식이 비만이 문제가 아니라 조기사망위험

    야식을 먹지 않으면 수명이 길어진다는 동물 실험 결과가 나왔다. 기존 연구에 따르면 칼로리 섭취량을 엄격하게 제한하되, 필수 영양분을 제공하면 수명이 늘었다. 먹이가 부족한 듯한 상황은 신진대사에 변화를 일으켜 수명을 늘렸고, 노화로 질병이 생기는...
    Date2022.05.25 Byflexmun Views130
    Read More
  7. 공덕동 헬스 이것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할수 있다.

    콜레스테롤은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보통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저밀도 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 쌓여 심혈관질환과 뇌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죽상경화반(동맥경화)을을 만들 수 있다. 반대로, 고밀도 콜레스테롤(HDL 콜레스테롤)...
    Date2022.05.23 Byflexmun Views177
    Read More
  8. 공덕헬스 건강을 위해서 아침에 물 한잔이 정말 중요하다.

    아침 기상 직후 마시는 물의 건강효과는 잘 알려져 있다. 어쩌면 목숨까지 살리는 ‘생명수’ 역할을 할 수도 있다. 아침 공복에 가장 먼저 입속에 들어가는 것은 맹물이어야 한다. 커피, 담배는 안 된다. 왜 그럴까? 다시 물의 건강효과에 대해 알...
    Date2022.05.18 Byflexmun Views151
    Read More
  9. 공덕역피티 소염진통제가 허리통증을 만성통증으로 만든다.

    허리와 그 주변에 생기는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약이 오히려 허리 통증을 장기화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통증을 완화하는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를 계속해서 사용하면 ‘급성 요통’이 ‘만성 요통’이 될...
    Date2022.05.14 Byflexmun Views286
    Read More
  10. 공덕동피티 멍게가 노화를 막을수 있다?

    멍게를 먹으면 노화 징후를 뒤집을 수 있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탠퍼드대와 중국과학원(CAS) 대학 등의 공동연구 결과에 따르면 멍게의 ‘플라스말로겐’ 성분이 인지 저하를 막을 뿐만 아니라 노화가 진행된 뇌의 인지 장애를 ...
    Date2022.05.12 Byflexmun Views21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106 Next
/ 10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