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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정보

2017.08.01 07:40

무더위 식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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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지치게 하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몸에 힘도 쫙 빠지는 느낌이다. 이럴 때 어떻게 하면 기력을 유지할 수 있을까. 미국 '폭스 뉴스'가 더위 속에서 에너지를 북돋우는 방법 4가지를 제시했다.

1. 아침을 꼭 챙겨라

영양가 있는 아침을 먹는 것부터 하루를 시작해 보라. 여러 연구 결과 아침을 먹으면 에너지가 넘치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요구르트, 베리류, 시리얼 등으로 만든 얼음과자도 좋은 아침 식단이다.

2. 몸의 수분을 유지하라

갈증이 들면 더 피곤해지고 졸리 게 된다. 하루에 최소한 8컵의 물을 마셔라. 그러면 에너지를 북돋워주고 소화를 도와주며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준다. 피부 상태까지 신선하게 만들어준다.

3. 섬유질과 단백질이 함께 포함된 점심을 먹어라

점심 때 기름기 많은 음식을 먹으면 몸을 노곤하게 한다. 대신 소화가 빨리 되는 섬유질과 단백질로 이뤄진 음식을 가볍게 먹는 게 에너지를 내는 데 좋다.

4. 식사는 적은 양을 자주 먹어라

과식하면 몸이 축 늘어지는 기분이 들게 된다. 그보다는 소량을 여러 번 먹는 게 좋다.
 

출처 코리아 메디컬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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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온이 30도를 훌쩍 넘어 전국적으로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덥고 습한 날씨 탓에 많은 사람들이 피로감을 호소하고 열대야로 충분한 수면을 이루지 못해 체력 저하를 느끼기도 한다. 무더운 여름일수록 체내 수분 및 각종 영양소를 보충해 활력을 찾기 위해서는 충분한 양의 채소와 과일을 섭취해야 한다. 

 

채소, 과일에는 각종 비타민, 미네랄 외에도 제7의 영양소로 불리는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파이토케미컬은 세포손상을 억제하고 면역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 성분으로, 채소와 과일 고유의 색을 결정하는 성분이기도 하다. 특히 레드, 옐로우, 그린, 퍼플, 화이트 다섯 가지 색이가지고 있는 식물영양소와 그 효능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각 색깔 별로 채소, 과일을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해외 각국에서는 충분한 양의 채소, 과일을 골고루 먹자는 취지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은 하루 5가지 색깔의 채소와 과일을 5접시 이상 섭취하라는 내용의 '5 a day', 호주는 하루에 2개의 과일과 5개의 채소를 섭취하라는 'Go for 2&5', 영국은 하루 5가지 색깔의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라는 'Eat 5 colors a day' 등이 있다. 

 

올 여름, 컬러별 파이토케미컬 영양소와 효능을 알아보고 무더위에 지친 몸에 활력을 더해보자.

토마토, 딸기, 수박, 고추 등과 같이 붉은색 채소, 과일에 들어있는 대표적인 영양소는 라이코펜이다. 강력한 천연 항산화제라고 불리는 라이코펜은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고 피로해소에 도움을 주며, 심장을 튼튼하게 해 원활한 혈액순환이 이루어지게 한다. 이 외에도 노화방지,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당근, 단호박, 귤, 파프리카 등 노란색을 띄는 채소, 과일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에 들어오면 비타민A로 전환되는 것이 특징이며, 세포의 건강을 유지해 면역 기능을 증진시키고 뼈의 발달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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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케일, 샐러리, 브로콜리 등 초록색 채소에 풍부한 루테인은 눈의 망막 중심시력을 담당하는 황반의 구성물질로서 황반색소 밀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노안을 지연시키며 시력개선 및 백내장과 황반 퇴화 예방에 큰 도움을 준다. 

포도, 블루베리, 가지, 적채 등 보라색 채소, 과일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세포 내 유해한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하고, 각종 질병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해주는 항바이러스 효과가 탁월해 노화를 막고 활력을 북돋아준다.또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혈관 건강에도 좋다. 

마늘, 양파, 무, 생강 등 흰색 채소에 함유된 알리신은 살균, 항균 효과가 뛰어나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외부에서 들어온 유해 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또한 혈액 속 지방을 줄여 피를 맑게 해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출처 문화뉴스

원문 http://www.munhw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9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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