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양정보

조회 수 13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JPG

 

 

나이가 들면 평생 말랐던 사람도 살이 부쩍 붙는다. 그중에서도 뱃살이 불어난다. 먹는 양이나 운동하는 시간이 예전과 같아도 몸매가 달라지는 건 대사 속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식단에 더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다. 특히 아침 식사가 중요하다. 뱃살이 고민인 50대라면 뭘 먹는 게 좋을까. 미국 건강·영양 매체 ‘잇디스낫댓’이 중년의 뱃살 관리 식품을 소개했다.

◇달걀

아침을 든든하게 먹되 탄수화물 섭취는 줄이고 단백질 섭취는 늘리는 게 좋다. 삶은 달걀 1~2개로 하루를 시작할 것. 포만감이 길게 지속되기 때문에 점심에 폭식하는 걸 막을 수 있다. 베이글이나 핫케이크 같은 가공 탄수화물에 비해 혈당을 관리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그릭 요구르트

그릭(그리크) 요구르트 170g에는 단백질이 14~18g 들었다. 칼슘과 프로바이오틱스(유익균)도 풍부하다.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플레인 제품이 효과가 있다. 설탕 대신 블루베리나 견과류 등을 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코티지치즈

영양 전문가들에 따르면 뱃살을 뺄 때 제일 중요한 건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다. 단백질은 식욕 촉진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고 공복감을 완화한다. 무엇보다 근육 손실을 막기 위해서는 매일 몸무게 1kg당 1g의 단백질을 먹는 게 좋다. 식감이 부드러워 아침 식사로 적당한 코티지치즈는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 100g당 단백질이 11g 들어 있다.

◇연어

건강한 지방은 신진대사를 촉진해 체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오메가-3 지방산이 대표적이다. 연어를 비롯해 고등어, 멸치, 꽁치 같은 등 푸른 생선은 오메가-3의 보고다. 그밖에 호두나 아몬드, 들기름이나 아마기름에도 오메가-3가 많이 들어 있다.

◇땅콩버터

토스트나 오트밀을 먹을 때는 땅콩 등 견과류로 만든 버터를 곁들이는 게 좋다. 건강한 지방과 식물성 단백질이 포만감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땅콩버터는 체중 감량뿐 아니라 두뇌 손상을 막고 심장을 건강하게 지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

 

원문보기

https://kormedi.com/1594708/%eb%82%b4%ec%9d%bc-%ec%95%84%ec%b9%a8%eb%b6%80%ed%84%b4-%ec%9d%b4%eb%9f%b0-%eb%a9%94%eb%89%b4%eb%a5%bc-%ec%a4%91%eb%85%84%ec%9d%98-%eb%b1%83%ec%82%b4-%ea%b4%80%eb%a6%ac-%ec%8b%9d%ed%92%88-5/


  1. 염리동헬스 술 마시면서 다이어트가 가능할까?

  2. 대흥동헬스 아침을거르면 생기는 일들

  3. 용강동헬스 먹고나면 언제쯤 살이 찔까?

  4. 공덕동헬스 하루에 두잔으로 탱탱한 피부를 지킨다.

  5. 나이대별로 신경 써서 섭취해야 할 음식

  6. 아현동헬스 정말 설탕이 암세포를 키울까?

  7. 공덕헬스 다이어트 음료가 더 살찐다.

  8. 염리동헬스 감량과 혈당조절을 위해서 먹는 순서를 바꾸자

  9. 대흥동헬스 커피에 관한 오해와 진실

  10. 용강동헬스 근육발달 염증 예방에 좋은 아침식단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06 Next
/ 10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