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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마스크 재사용해도 된다.
의학전문기자 홍혜걸 박사가 “마스크는 며칠씩 써도 된다”는 견해를 재차 밝혔다. 홍 박사는 그의 유튜브 채널 ‘의학채널 비온뒤’를 통해 이 같은 의견을 전했다. 지금 같은 비상 상황에서는 고육지책으로 마스크 재사용을 해도 된다... -
늦게 자는 아이 비만이 될 확률이 높다.
늦은 시간까지 잠자리에 들지 않는 아이는 비만에 이르기 쉽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아이가 밤늦게까지 자지 않고 깨어있으면 어른들은 “늦게 자면 키 안 커”라며 아이를 나무란다. 그런데 늦게 자는 습관은 키뿐 아니라 체중과도 연관을 보인다... -
햄버거가 정자수를 감소시킨다.
미국 하버드 대학교 T.H. 챈 보건대학원 등 연구진은 덴마크 남성 3,000명의 식습관과 정자의 수의 관계를 분석했다. 피자, 튀김, 단 음식을 선호하는 남성은 과일, 채소, 생선을 즐기는 남성보다 정자 수가 25%나 적었다. 연구에 따르면 ‘서구식 식단&... -
점점 체중유지가 힘든이유
체중은 나이가 들수록 불어난다. 예전과 먹는 양도, 활동량도 별로 다르지 않은 것 같은데 왜 자꾸 살이 불어날까. 사실 나이가 드는 과정에서도 적정 체중을 유지할 수는 있다. 단, 젊었을 때보다 훨씬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이 함정이 있다. 나이와 체... -
달콤하고 부드러운 음식 뇌를 망친다.
고지방, 고당분 식사가 몸에 나쁘다는 것은 이제 상식에 가깝다. 그런데 단 일주일만 그런 식사를 해도 두뇌 기능에 손상이 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의 맥쿼리 대학교 연구진은 20~23세 청년 110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그들은 날씬하고 건강... -
음주하는 30/40대 골반건강 주의
고관절(엉덩 관절)은 오른쪽과 왼쪽의 골반과 넙다리뼈가 연결되는 관절을 말한다. 고관절은 상체의 하중을 분산시키는 역할로 보행 시에는 체중의 약 3배, 달릴 때는 10배 가까운 하중을 받아낸다. 다른 관절과 마찬가지로 감당하기 힘든 충격이나 무게가 가... -
하버드 연구결과 우유가 칼슘을 위한 필수 음식은 아냐
우유는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영양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아왔다. 특히 아이들의 성장에 꼭 필요한 음식으로 꼽혀왔다. 그런데 우유에 관한 최근 연구들은 칼슘과 단백질 보충을 위해 우유를 반드시 마셔야 하는 건 아니라는 의견이다. 하버드대학교 보건대... -
코로나에 대한 잘못된 소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둘러싸고 잘못된 정보가 난무하고 있다. 이에 세계보건기구(WHO)가 경고를 하고 나섰다. ‘데일리메일’이 WHO가 지적한 코로나19 관련 잘못된 상식 5가지를 소개했다. 1. 핸드 드라이어로 코로나바이러스... -
대사증후군 기준은??
서구화된 식생활과 잦은 외식, 신체활동 감소로 대사증후군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웹 엠디’ 등에 따르면, 대사증후군은 복부 비만, 고혈압, 공복 혈당장애, 고 중성지방, 낮은 고밀도 지방 단백질(HDL) 콜레스테롤 등 다섯 가지 중 세 가지 이... -
근육회복에 좋은 음식
운동을 하면 근육에 미세한 상처가 생기는 탓에 몸 여기저기서 뻐근한 근육통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걱정할 일은 아니다. 상처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근육의 양이 늘어나고, 결국 근력이 강화될 것이기 때문이다. 통증을 줄이고 회복 과정도 단축할 방법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