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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을 줄이려면 많은 노력과 인내, 용기가 필요하다. 새로운 음식을 먹어봐야 하고 요리 방법도 바꿔야 한다. 하지만 패스트푸드를 줄이는 등 단순한 변화만으로도 다이어트 효과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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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 때 먹는 음식도 그중 하나다. 이와 관련해 '프리벤션닷컴'이 아침에 먹으면 식탐을 없애 체중을 빨리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 7가지를 소개했다.


1. 아보카도


아침에 단백질이 풍부한 유제품이나 통곡물과 함께 아보카도를 먹으면 포만감이 오랫동안 지속된다. 아보카도를 아침 식단에 추가하면 고지방, 고당분 음식을 대체하는 건강식이 된다.

통곡물 식빵에 달걀과 아보카도를 넣은 아보카도 토스트나 달걀 스크램블에 넣어서 먹는 등 아보카도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법이 있다.

2. 통곡물 오트밀

시판되는 아침 식사용 시리얼 중에는 칼로리와 당분 함량이 높은 것들이 많다. 하지만 오트밀과 같은 시리얼은 복합 당분과 섬유질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다.

통곡물 오트밀 1인분에는 섬유질이 5g이 들어있는데 한 끼 섬유질 섭취량으로는 충분하며 오전 시간 내내 포만감을 유지시켜 준다. 물도 좋지만 우유를 이용해 오트밀 요리를 만들어 먹으면 약간의 단백질과 비타민도 섭취할 수 있다.

3. 달걀과 토스트


달걀은 프라이나 스크램블 등 여러 가지 형태로 요리해 먹을 수 있으며 영양 역시 풍부하다. 달걀 한 개에는 단백질 6g, 건강에 좋은 지방 5g이 들어있으며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도 함유돼 있다.

흰 빵 대신 통곡물로 만든 토스트는 영양소가 풍부해 아침에 먹으면 좋다. 통곡물 토스트와 달걀에 위에서 언급한 아보카도나 토마토 등을 첨가해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으면 점심때까지 배를 든든하게 한다.

4. 땅콩버터

땅콩버터는 칼로리가 높지만 함유된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이 이런 단점을 보완한다. 땅콩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주의를 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많이 먹지만 않으면 된다. 통곡물 빵에 땅콩버터를 곁들여 먹으면 점심때까지 포만감을 유지시켜 오전부터 스낵을 먹는 일을 방지한다.

5. 시금치

아침 식단에 채소를 추가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시금치를 아침에 먹으면 다이어트와 영양 섭취 면에서 놀라운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시금치 한 컵 분량에는 단백질 1g과 비슷한 양의 섬유질이 들어있다. 시금치는 에너지를 오랫동안 유지시키는 효과가 있다.

6. 그리스식 요구르트

연구에 따르면, 그리스식 요구르트와 같은 포화지방과 당분 함량이 낮은 요구르트는 체중 감량에 큰 도움이 된다.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해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충족시키기 때문이다.

7. 현미

현미는 백미보다 단백질과 비타민을 더 많이 포함하고 있다. 이런 성분은 에너지 증강과 포만감 유지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를 높인다.


원문보기

http://m.kormedi.com/news/NewsView.aspx?pArtID=1227567&type=Healt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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