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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평생 말랐던 사람도 살이 부쩍 붙는다. 그중에서도 뱃살이 불어난다. 먹는 양이나 운동하는 시간이 예전과 같아도 몸매가 달라지는 건 대사 속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식단에 더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다. 특히 아침 식사가 중요하다. 뱃살이 고민인 50대라면 뭘 먹는 게 좋을까. 미국 건강·영양 매체 ‘잇디스낫댓’이 중년의 뱃살 관리 식품을 소개했다.

◇달걀

아침을 든든하게 먹되 탄수화물 섭취는 줄이고 단백질 섭취는 늘리는 게 좋다. 삶은 달걀 1~2개로 하루를 시작할 것. 포만감이 길게 지속되기 때문에 점심에 폭식하는 걸 막을 수 있다. 베이글이나 핫케이크 같은 가공 탄수화물에 비해 혈당을 관리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그릭 요구르트

그릭(그리크) 요구르트 170g에는 단백질이 14~18g 들었다. 칼슘과 프로바이오틱스(유익균)도 풍부하다.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플레인 제품이 효과가 있다. 설탕 대신 블루베리나 견과류 등을 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코티지치즈

영양 전문가들에 따르면 뱃살을 뺄 때 제일 중요한 건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다. 단백질은 식욕 촉진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고 공복감을 완화한다. 무엇보다 근육 손실을 막기 위해서는 매일 몸무게 1kg당 1g의 단백질을 먹는 게 좋다. 식감이 부드러워 아침 식사로 적당한 코티지치즈는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 100g당 단백질이 11g 들어 있다.

◇연어

건강한 지방은 신진대사를 촉진해 체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오메가-3 지방산이 대표적이다. 연어를 비롯해 고등어, 멸치, 꽁치 같은 등 푸른 생선은 오메가-3의 보고다. 그밖에 호두나 아몬드, 들기름이나 아마기름에도 오메가-3가 많이 들어 있다.

◇땅콩버터

토스트나 오트밀을 먹을 때는 땅콩 등 견과류로 만든 버터를 곁들이는 게 좋다. 건강한 지방과 식물성 단백질이 포만감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땅콩버터는 체중 감량뿐 아니라 두뇌 손상을 막고 심장을 건강하게 지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

 

원문보기

https://kormedi.com/1594708/%eb%82%b4%ec%9d%bc-%ec%95%84%ec%b9%a8%eb%b6%80%ed%84%b4-%ec%9d%b4%eb%9f%b0-%eb%a9%94%eb%89%b4%eb%a5%bc-%ec%a4%91%eb%85%84%ec%9d%98-%eb%b1%83%ec%82%b4-%ea%b4%80%eb%a6%ac-%ec%8b%9d%ed%92%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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