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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꾸준히 유산소운동을 하면 우울증 발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루에 30분 정도만 달리기와 걷기를 비롯해 댄스와 요가 같은 운동을 하면 우울증 위험이 17% 감소하며, 특히 유전적으로 우울증에 취약한 사람도 발생 위험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하버드대 의과대학 연구팀은 ‘파트너스 헬스케어 바이오뱅크’에 등록된 8000여명의 자료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설문조사를 통해 운동을 비롯해 대상자들의 생활습관에 대해 조사했다.
연구팀은 2년 동안 대상자들의 건강 기록과 우울증 진단 여부를 생활습관과 함께 상호 참조해 분석했다. 또한 대상자들의 유전적 정보를 통해 우울증 발생 위험도를 측정한 결과 유전적으로 우울증에 취약한 사람들은 우울증 발생 확률이 20% 높았다.
연구 결과, 이렇게 유전적으로 우울증 위험이 높은 사람이라도 꾸준히 운동을 하면 유전적 위험은 높지 않으나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우울증에 걸릴 가능성이 17%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전적으로 우울증에 가장 취약한 사람들이 운동을 하면 우울증 위험이 12% 감소하며 유전적으로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가장 낮은 사람들은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38%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운동 중에는 달리기가 우울증 발생 위험을 13%, 걷기는 11% 낮추는 것으로 밝혀졌다. 댄스와 같은 고강도 운동은 우울증 위험을 16%, 다른 저 강도 운동은 14%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Physical activity offsets genetic risk for incident depression assessed via electronic health records in a biobank cohort study)는 ‘디프레션 앤 앵자이어티(Depression and Anxiety)’에 실렸다.
원문보기
http://kormedi.com/1305180/%eb%a7%a4%ec%9d%bc-30%eb%b6%84-%ec%9a%b4%eb%8f%99-%ec%9a%b0%ec%9a%b8%ec%a6%9d-%ec%9c%84%ed%97%98-%ed%81%ac%ea%b2%8c-%eb%82%ae%ec%b6%b0%ec%97%b0%ea%b5%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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