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운동정보

조회 수 24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jpg

 

매일 꾸준히 유산소운동을 하면 우울증 발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루에 30분 정도만 달리기와 걷기를 비롯해 댄스와 요가 같은 운동을 하면 우울증 위험이 17% 감소하며, 특히 유전적으로 우울증에 취약한 사람도 발생 위험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하버드대 의과대학 연구팀은 ‘파트너스 헬스케어 바이오뱅크’에 등록된 8000여명의 자료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설문조사를 통해 운동을 비롯해 대상자들의 생활습관에 대해 조사했다.
연구팀은 2년 동안 대상자들의 건강 기록과 우울증 진단 여부를 생활습관과 함께 상호 참조해 분석했다. 또한 대상자들의 유전적 정보를 통해 우울증 발생 위험도를 측정한 결과 유전적으로 우울증에 취약한 사람들은 우울증 발생 확률이 20% 높았다.
연구 결과, 이렇게 유전적으로 우울증 위험이 높은 사람이라도 꾸준히 운동을 하면 유전적 위험은 높지 않으나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우울증에 걸릴 가능성이 17%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전적으로 우울증에 가장 취약한 사람들이 운동을 하면 우울증 위험이 12% 감소하며 유전적으로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가장 낮은 사람들은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38%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운동 중에는 달리기가 우울증 발생 위험을 13%, 걷기는 11% 낮추는 것으로 밝혀졌다. 댄스와 같은 고강도 운동은 우울증 위험을 16%, 다른 저 강도 운동은 14%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Physical activity offsets genetic risk for incident depression assessed via electronic health records in a biobank cohort study)는 ‘디프레션 앤 앵자이어티(Depression and Anxiety)’에 실렸다.
원문보기
http://kormedi.com/1305180/%eb%a7%a4%ec%9d%bc-30%eb%b6%84-%ec%9a%b4%eb%8f%99-%ec%9a%b0%ec%9a%b8%ec%a6%9d-%ec%9c%84%ed%97%98-%ed%81%ac%ea%b2%8c-%eb%82%ae%ec%b6%b0%ec%97%b0%ea%b5%ac/

  1. notice

    문관장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유투브 채널 주소 https://www.youtube.com/channel/UCGuN1dYX5SGNCeT3RxhLYlw
    Date2021.10.07 Byflexmun Views1540
    read more
  2. 약간에 운동으로도 전립선암 예방 가능하다.

    걷기나 정원 가꾸기 등 가벼운 운동만 해도 남성의 전립선암 발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브리스틀대학교 연구팀은 전립선암에 걸린 남성 7만9148명과 암이 없는 6만110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이들의 디엔에이(D...
    Date2019.12.08 Byflexmun Views236
    Read More
  3. 운동을 하면 좋아지는 것들

    운동은 사람이 몸을 단련하거나 건강을 위하여 몸을 움직이는 일을 말한다.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신체의 전반적인 건강도 향상된다. 운동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킨다. ‘헬스닷컴’에 따르면, 운동은 우리 몸에 다...
    Date2019.12.05 Byflexmun Views289
    Read More
  4. WHO 한국소소운동량 최저수준

    운동은 몸과 마음, 양쪽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다. 특히 성장 과정에 있는 청소년들에 운동은 중요하다. 그러나 세계보건기구(WHO) 연구진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청소년들의 운동 부족은 국가를 막론하고 점점 심각해지는 상황이다. 연구진은 2001...
    Date2019.11.24 Byflexmun Views538
    Read More
  5. 여성이 건강하게 앉는 방법

    여성도 다리를 꼬거나 붙이고 앉지 말고, 남성처럼 다리를 벌리고 앉아야 무릎이나 고관절 통증을 막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의 정형외과 전문의인 바바라 버진 박사는 “무릎이나 엉덩이에 통...
    Date2019.11.22 Byflexmun Views215
    Read More
  6. 중년 근력운동 심장을 강화한다.

    근육을 잘 유지한 중년의 남성은 나이가 들어가면서도 심장 질환에 걸릴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스 하로코피오대학교 보건학과 연구팀은 45세 이상의 건강한 남녀 1000여명을 대상으로 10년간 추적 조사연구를 실시했다. 연구기간 동안 대상자 중 2...
    Date2019.11.19 Byflexmun Views466
    Read More
  7. 당뇨 천식등 만성질환별 좋은 운동법

    운동은 만성 질환을 예방하거나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된다. 예방 측면에서 보면 빠르게 걷기나 자전거 타기 같은 운동을 1주일에 150분 정도 하는 것이 권장된다. 이와 함께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면 당뇨병 발병 위험을 30% 이상 줄일 수 있으며, 좋은 콜레스...
    Date2019.11.17 Byflexmun Views214
    Read More
  8. 근육 알아야 만들수 있다.

    근육을 지칭하는 영어 단어 ‘머슬(muscle)’은 작은 쥐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라틴어 ‘머스큘러스(musculus)’에서 유래됐다. 피부 아래 일부 근육이 마치 작은 쥐처럼 움직인다고 해서 붙은 명칭이다. 근육은 힘줄과 살로 이뤄진 운동...
    Date2019.11.12 Byflexmun Views222
    Read More
  9. 달리기 얼마나 해야 효과가 있을까?

    달리기가 건강에 좋다는 건 상식이지만, 바쁜 일상을 사는 현대인들에겐 그림의 떡일 수 있다. 그런데, ‘조금만’ 달려도 건강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얼마나 조금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일주일에 50분이다. 평일만 뛴다고 하면 하루 10분. ...
    Date2019.11.10 Byflexmun Views258
    Read More
  10. 우울증 유산소로 극복할수 있다.

    매일 꾸준히 유산소운동을 하면 우울증 발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루에 30분 정도만 달리기와 걷기를 비롯해 댄스와 요가 같은 운동을 하면 우울증 위험이 17% 감소하며, 특히 유전적으로 우울증에 취약한 사람도 발생 위험이 ...
    Date2019.11.08 Byflexmun Views248
    Read More
  11. 중년들의 등산 조심해야한다.

    최근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단풍을 즐기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운동이다. 등산은 심혈관과 폐의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고 근력운동의 효과도 낼 수 있다. 하지만 등산이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몸...
    Date2019.11.01 Byflexmun Views18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89 Next
/ 8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