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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장애란 건강한 수면을 못 하거나, 충분한 자는데도 낮에 각성을 유지하지 못하는 상태, 수면리듬이 흐트러져 있어서 깨어 있을 때 어려움을 겪는 상태를 말한다.

◆ 충분히 못 자면 체중 유지도 힘들다?

잘 자야 신체기능이 정상적으로 가동돼 배고픔을 덜 느껴 체중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

프랑스 연구팀은 정상 체중의 건강한 남성 12명을 대상으로 수면시간을 조절했을 때 음식 섭취와 에너지 소비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분석했다.

첫째 날은 자정부터 아침 8시까지 8시간 수면하게 했고 둘째 날은 오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 수면하게 했다. 수면 시간만 차이 나고 잠에서 깬 뒤 음식을 마음껏 먹게 하는 등 일상생활은 평소와 같았다.

그 결과 잠을 4시간 자면 배고픔을 강하게 느끼고 음식도 더 많이 먹었다. 8시간 잤을 때보다 매일 평균 560kcal를 더 먹었다.

연구팀은 “포유동물의 진화방식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포유동물은 낮이 길고 밤이 짧으며 식량이 풍부한 여름철에 영양분을 체내에 많이 저장하도록 진화했다. 인간도 잠이 부족해서 활동시간이 길어지면 음식을 더 먹게 된다는 것.

연구팀은 “잠자는 시간은 버리는 시간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음식량을 조절하고 기억력을 높이는 등 여러 가지 필요한 일을 잘하도록 몸을 복구하는 시간이다.

원문보기

https://kormedi.com/1363897/%eb%82%b4%ea%b0%80-%ec%82%b4%ec%b0%8c%eb%8a%94-%ec%9d%b4%ec%9c%a0-%ec%9e%a0-%eb%95%8c%eb%ac%b8%ec%9d%b4%ec%97%88%eb%8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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