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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뒤쪽이나 등, 어깨 근육이 딱딱하게 뭉쳐 통증이 생기면 흔히 ‘담에 걸렸다’고 말한다.

그런데 이 증상의 정확한 이름은 ‘근막통증증후군’이다.

국내 성인의 60~80%가 한 번쯤은 경험할 정도로 흔하다. 그런데 담에 자주 걸리거나 한 번 걸렸을 때 통증이 일주일 이상 계속된다면,

목 디스크일 수 있어 병원을 찾아야 한다.

 

근막통증증후군은 자리에 앉아 일하는 직장인이나 주부 등 한 가지 자세로 오랜 시간 반복적인 작업을 하는 사람에게 잘 발생한다.

장시간 자세가 굳어지면 척추에 무리가 가 근육이 경직되면서 통증이 생기는 것이다.

갑자기 무거운 물건을 드는 등 무리하게 움직일 때도 등과 어깨에 근막통증증후군이 오기 쉽다. 스트레스도 원인이다.

스트레스로 인해 머리 아래쪽과 뒷목, 어깨 근육이 긴장해 통증이 생길 수 있다.

 

근막통증증후군이 생기면 해당 부위를 누르거나 움직였을 때 뻐근한 통증이 느껴진다.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 위치가 주변으로 이동한다는 특징이 있다.

주로 목 뒤쪽, 등의 날개 뼈, 어깨 주변에 나타나는데, 근육이 뭉친 부위를 조금만 움직여도 통증이 심해 목과 팔의 운동 범위가 제한된다.

 

근막통증증후군으로 인한 통증은 소염진통제·근이완제를 쓰는 약물치료나 마사지 등의 물리치료로 완화한다.

재발이 잦아 생활이 불편할 정도라면 주사나 근육내자극술 등의 시술을 고려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치료를 받더라도 규칙적인 운동과 바른 자세를 유지하지 않으면 치료 효과가 크게 떨어져 만성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평소 척추를 펴고 앉는 자세로 생활하고, 턱을 괴거나 엎드리는 자세는 고쳐야 한다.

한 자세로 오래 일해야 한다면 10~15분간 스트레칭을 해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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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막통증증후군으로 인한 통증은 며칠 지나면 사라진다. 몇 분 만에 근육이 풀리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심한 통증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면 목디스크일 수 있다.

목디스크는 목뼈를 받치는 인대가 늘어나 디스크가 제자리에서 빠진 것이다.

보통 경추(목뼈) 5번에 디스크 증상이 생기면 등과 어깨 근육이 뭉치는 느낌이 들고 팔과 목을 움직이기 힘든데,

이는 근막통증증후군 증상과 비슷해 둘을 구분하기 어렵다.

실제로 평소 담이 자주 와서 침을 맞으러 한의원을 찾았다가 목디스크를 진단받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평소 담에 자주 걸리거나, 한 번 걸렸을 때 통증이 일주일 이상 심하게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목 디스크인지 확인해야 한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08/20170508010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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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막통증증후군이란 고정된 자세로 오랜 시간 업무를 보거나 한정된 근육을 이용해 운동을 하는 운동선수들에게 자주 일어나는데 보통은 피로감이라고 느끼며 통증이 조금 더 심한 경우는 뒷목이 뻐근하다, 담에 걸렸다고 착각하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치료를 받지 않은 채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방치하면 만성 통증으로 이어 질 수 있다. 근막통증증후군은 어깨와 목에 주로 통증이 발생하는데 근육을 둘러싸고 있는 근막이 뭉치거나 짧아져서 발생한다. 

보통은 한번 발생하게 되면 지속적으로 통증이 유발되는데 다른 부위로도 퍼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대체로 잘못된 자세나 잘못된 걸음걸이에 의해 많이 발생하지만 장시간의 운전이나 정신적인 스트레스, 긴장상태, 만성피로, 수면부족, 비타민 및 미네랄의 부족으로도 발생한다. 습관적으로 잘못된 자세를 계속 유지하게 되면 몸 전체의 척추가 흐트러지고 균형이 무너질 수 있으며 다른 근육까지 위축돼 손발이 저리거나 통증이 생기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

관련 전문의는 "근막통증증후군은 잘못된 자세 또는 무리한 작업, 반복된 작업등으로 근육이 이완되지 못하고 수축된 상태로 지속 되어 발생하는데 수축된 상태가 지속되면 근육을 감싸고 있는 근막이 약해지고 뭉치면서 압력이 올라가게 되고 올라간 압력으로 인해 혈액순환이 이루어지지 않아 생기게 된다. 이러한 상태에서 통증을 느끼기 때문에 가벼운 근육통으로 여기기 쉬우나 초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근막통증 증후군은 적당한 휴식만으로도 초기에 통증이 완화 될 수 있지만 오랜 시간 방치해두면 업무나 학습의 능력이 떨어지고 통증으로 인한 수면장애, 스트레스를 가져올 수 있으며 오랜 시간의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평소 어깨의 긴장을 풀고 스트레칭을 자주해주며 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으며 통증이 지속될 경우 전문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 및 치료받을 것을 추천한다.

(도움말 : 도봉구 조형준정형외과 조형준원장) 

출처 디지털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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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직장인 이씨는 지루한 출퇴근길을 달래기 위해 스마트폰으로 드라마나 영화를 자주 본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목 뒤가 뻣뻣하고 결리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통증이 점차 심해지자 병원을 찾았고 ‘근막통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근막동통증후군은 두피의 통증보다는 어깨나 목의 통증을 주로 유발하며, 목이 뻐근하면서 뒤통수가 당기는 듯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근막동통증후군은 경부 통증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이다.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고개를 숙이고 책을 보는 직장인과 학생에게 흔히 나타나며 초기증상은 어깨와 등 부위가 뻐근하고 결리는 정도로 대부분의 경우 만성피로라고 여겨 그냥 방치해 증상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 

몸의 중심을 책임지고 있는 목뼈가 곡선에서 일자 형태로 바뀌거나 목뼈가 정상 위치에서 틀어져 몸통과 뇌의 상호작용이 떨어지면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되기 마련이다.

근막통증후군은 나쁜 자세로 의자에 너무 오래 앉아 있거나 작업이나 가사노동으로 생기는 만성 스트레스로 발생하기도 한다. 

근막통증증후군으로 인해 나타나는 통증의 정도가 크지 않은 경우에는 휴식과 온열 치료, 마사지 등을 통해 통증을 줄이는 시도가 가능하다. 하지만 증세가 심각하다면 도수치료와 같은 방법을 사용해 보다 적극적인 치료를 전문가들은 권한다.




근막통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선 50분에 한 번씩 자리에서 일어나 기지개를 켜는 것이 근골격계 피로 예방에 가장 효과인 방법이다. 눈의 조절 근육을 이완하기 위해 모니터에서 시선을 돌려 가능한 한 먼 곳에 있는 물체를 주시하는 것도 좋다.

한림대성심병원 재활의학과 온석훈 교수는 “근막통증후군은 세심한 진찰만으로도 진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확한 진료를 받고 물리치료, 주사치료 병행하면 대부분 통증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목이나 어깨, 허리, 엉덩이 부분에 원인 모를 통증이 오래 지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해 진료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pyngmi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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