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운동정보

조회 수 18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jpg

고혈압은 심장질환과 뇌졸중 등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의 원인으로 꼽힌다. 보통 고혈압이 있는 사람들은 혈압을 낮추기 위해 약을 복용하거나, 식습관을 바꾼다.

이와 함께 운동은 혈압을 관리하는데 있어 핵심 요소다. 과학자들은 “운동이 우리 몸을 혈압을 낮추는 방법에 적응하도록 만든다”고 말한다.

‘헬스데이’가 혈압이 높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운동 가이드라인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운동 계획을 세우기 전에 의사에게 먼저 상담을 받아야 하고, 고혈압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운동 능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지 점검해야 한다.

1. 운동 횟수

유산소운동을 매일 하는 게 좋다. 근력운동은 일주일에 두 번 하 돼 연속으로 하지 말아야 한다. 이는 근육이 회복할 시간을 주기 위해서다.

2. 운동 강도

보통 강도로 해야 한다. 유산소운동의 경우 자신의 최대 심장박동 수(심박수)의 60~70%가 적당하다. 최대 심박수는 220에서 자신의 나이를 빼면 된다.

3. 운동 시간

유산소운동은 하루에 최소 30분에서 가능하면 60분까지 늘리면 좋다. 체력이 되지 않으면 10분 단위로 끊어서 운동을 하면 된다.

근력운동은 주요 근육을 사용하도록 하는 게 좋다. 각 운동마다 10~12회씩 2~3세트가 적당하다.

4. 운동 종류

유산소운동은 걷기나 자전거타기, 수영부터 하는 게 좋다. 근력운동은 자신의 체중을 이용해 하는 운동부터 시작해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으로 점차 늘려 가면 된다.

 

원문보기

http://kormedi.com/1315832/%ea%b3%a0%ed%98%88%ec%95%95-%ea%b4%80%eb%a6%ac%ec%97%90-%eb%8f%84%ec%9b%80-%eb%90%98%eb%8a%94-%ec%9a%b4%eb%8f%99%eb%b2%95/

 


  1. notice

    문관장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유투브 채널 주소 https://www.youtube.com/channel/UCGuN1dYX5SGNCeT3RxhLYlw
    Date2021.10.07 Byflexmun Views1540
    read more
  2. 운동으로 살을 빼면 인지능력이 다시 좋아진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살이 쪄서 비만한 상태가 되거나 당뇨병에 걸리면 인지능력이 저하된다. 그런데 운동을 해서 비만을 개선하면 나빠졌던 인지능력이 다시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조지아대학교 연구팀이 인간과 동물을 상대로 한 연구 결과...
    Date2020.07.03 Byflexmun Views156
    Read More
  3. 허벅지가 건강에 근원이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운동부족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사람들이 모이는 헬스장 출입을 꺼리고 동네 걷기도 소홀히 하면 운동부족이 되기 쉽다. 별다른 운동을 하지 않고 집에만 있다 보면 근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특히 자연적으로 근육이 감...
    Date2020.07.02 Byflexmun Views214
    Read More
  4. 근육유지가 중요한 이유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있는 시간이 늘면서 몸의 근력이 예전 같지 않다는 사람이 있다. 활동량이 감소한데다 헬스클럽 출입을 자제하면서 근력운동 시간이 적어졌기 때문일 것이다. 특히 40대 이후는 자연적으로 근육이 줄어들기 때문에 중년, 노년은 근력 ...
    Date2020.06.30 Byflexmun Views178
    Read More
  5. 운동하면 400만명 조기사망 예방

    운동을 하면 전 세계적으로 매년 거의 400만명의 조기사망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에든버러대학교와 케임브리지대학교 공동 연구팀은 권장량의 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비율이 얼마인지를 보여주는 168개국의 자료를 분석했다. 세계...
    Date2020.06.22 Byflexmun Views168
    Read More
  6. 코로나 기간에 얼마나 자주 운동해야하나?

    코로나19 팬데믹이 이어지는 동안에도 운동은 지속해야 한다. 운동을 하는데 여러 제약이 따르는 상황 속에서 얼마나 해야 하는 걸까?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쉬운 공간 중 하나가 헬스시설인 만큼, 올해는 운동에 소홀해진 사람들이 많다. 헬스시설은 ...
    Date2020.06.18 Byflexmun Views168
    Read More
  7. 안좋은 식습관이 여대생 골밀도를 위협한다.

    밤에는 술 마시고, 점심은 라면, 간식은 과자. 누가 봐도 건강에 나쁜 식생활습관이다. 그런데 국내 여대생에게 이런 ‘문제적 식습관’이 두드러진다는 연구가 나왔다. 가천대 교육학과에서 최근 경기 지역 여대생 326명을 대상으로 식생활습관을 ...
    Date2020.06.09 Byflexmun Views175
    Read More
  8. 손톱으로 보는 건강상태

    손톱은 각질화된 ‘죽은’ 세포이기 때문에 감각이 없고, 잘라내도 아프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단서가 된다. 손톱의 색깔과 질감 등을 통해 현재의 영양 상태부터 건강상 이상 징후까지 감지할 수 있다. 가령 손...
    Date2020.05.28 Byflexmun Views170
    Read More
  9. 브라 안하면 가슴 처지나???

    브라의 속박에서 벗어나려는 여성들이 점점 늘고 있다. 따라서 캡을 넣은 러닝셔츠, 맨투맨 티셔츠 등의 인기도 날로 높아간다. 편하긴 한데, 정말 브라를 하지 않아도 괜찮은 걸까? 가슴이 처진다거나 하는 부작용은 없는 걸까? 미국 ‘헬스닷컴’...
    Date2020.05.24 Byflexmun Views630
    Read More
  10. 맨발이 다이어트에 더 좋다.

    비만을 줄이는 운동으로는 ‘걷기’가 기본이다. 유산소운동이면서, 관절에 큰 무리를 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걷기 운동을 할 때 운동화를 벗고 맨발로 걸어야 비만에 효과가 더 좋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맨발 걷기…운동화 신...
    Date2020.05.21 Byflexmun Views186
    Read More
  11. 관절염 위험이 있어도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무릎 관절염에 걸릴 위험이 높은 사람이라도 조깅이나 다른 종류의 활발한 운동을 피할 필요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헬스데이’에 따르면,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은 “어떤 사람들은 무릎 관절염이 발병할 가능성이 ...
    Date2020.05.17 Byflexmun Views19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89 Next
/ 8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