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운동정보

조회 수 18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jpg

다이어트를 할 때 대부분의 여성들은 유산소운동에만 전념을 한다. 걷고, 달리는 등의 유산소운동을 하면 심장박동 수(심박수)가 올라가고 더 많은 열량을 소모시킬 수 있다. 하지만 근력운동은 거의 거들떠보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이야말로 큰 실수”라고 입을 모은다.

유산소운동을 하면 금세 열량 소모가 많아져 살이 빠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근력운동을 하지 않으면 지방을 태우는 등의 운동 효과를 놓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야후닷컴’이 소개한 여성도 근력운동을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를 알아본다.

1. 당뇨병,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

연구에 따르면, 근력운동은 혈당을 조절함으로써 당뇨병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정기적으로 근력운동을 하면 장기 주변의 과도한 지방을 없앰으로써 심혈관질환을 막는다.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근육을 강화하면 관절염으로 인해 생기는 경직과 통증을 줄일 수 있다. 또 배와 허리 근육을 강화하면 허리 통증 증상을 감소시킬 수 있다.

2. 골밀도 증가

대부분의 의사들은 근력운동을 뼈 손실을 막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으로 권장한다. 여성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매년 뼈의 양의 2%가 감소한다. 캐나다 맥마스터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1년 동안 근육 강화 운동을 한 결과 척추 뼈의 양이 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 행복감 향상

운동을 하면 자신감이 증강된다. 또한 근력운동은 기분을 조절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엔도르핀을 꾸준하게 나오게 한다. 솟구쳐 나오는 엔도르핀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행복감을 높이는 최고의 자연적인 방법 중 하나다.

4. 지방 대신 근육 형성

아령이나 덤벨, 바벨 등을 드는 근력운동으로 근육이 생기면 체중을 감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21파운드(약 9.5㎏)를 감량한 사람 중 유산소운동만 한 사람들은 6파운드(약 2.7㎏)의 근육이 감소된 반면, 근력운동을 한 사람들은 지방이 없어진 대신 근육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근육이 3파운드(약 1.4㎏) 늘어나면 매일 120칼로리를 더 소모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장기적인 안목에서 체중 조절을 하려면 유산소운동과 함께 근력운동을 병행해 지방을 없애고 근육을 만들어야 한다.

5. 자세 개선

근력운동은 몸의 균형과 안정성을 향상시켜 좀 더 나은 자세를 갖게 한다. 신체의 모든 근육이 더 강해지고 효율적이 되면 몸자세도 멋지게 된다. 유산소운동을 위주로 하 돼 근력운동은 일주일에 두 번 정도만 해도 이런 효과를 볼 수 있다.

원문보기

http://kormedi.com/1340868/%ec%97%ac%ec%84%b1%eb%8f%84-%ec%95%84%eb%a0%b9%ec%9d%84-%eb%93%a4%ec%96%b4%ec%95%bc-%ed%95%98%eb%8a%94-%ec%9d%b4%ec%9c%a0-5/

 


  1. notice

    문관장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유투브 채널 주소 https://www.youtube.com/channel/UCGuN1dYX5SGNCeT3RxhLYlw
    Date2021.10.07 Byflexmun Views1540
    read more
  2. 허리통증 콩팥이 문제일 수 있다.

    허리가 아프면 콩팥을 의심하기 쉽다. 여러 매체에서 그렇게 경고한 탓이기도 하지만, 심각한 질병부터 의심하는 건강염려증의 발로이기도 하다. 그러나 허리 통증 대부분은 근육 경직 또는 경련 탓이고 더러 척추에 문제가 생겼을 때 발생한다. 미국 ‘...
    Date2021.07.22 Byflexmun Views346
    Read More
  3. 여성이 6년 더 살지만 5년 더 아프다.

    여성은 남성보다 오래 산다. 하지만 건강하게 장수(건강수명)하는 것이 큰 과제다. 오래 사는 기간을 거의 투병생활로 보낸다면 장수의 의미가 퇴색할 수밖에 없다. 여생을 활기차게 보내야 진정한 장수라고 할 수 있다. 몸조차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치매까...
    Date2021.07.20 Byflexmun Views157
    Read More
  4. 유산소와 근력운동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

    최근 근육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걷기 등 유산소운동과 함께 근력운동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이어트 뿐 아니라 건강수명(건강하게 장수)을 위해서는 이 두 가지 운동을 함께 하는 게 좋다. 그렇다면 어떤 것을 먼저 해야 할까? 짧은 시간에 효율을 ...
    Date2021.07.18 Byflexmun Views219
    Read More
  5. 균형감각을 좋게 하는 운동법

    나이가 들수록 ‘고유수용성 감각’(proprioception)을 활성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몸의 위치, 자세, 평형, 움직임을 인식하는 감각으로 흔히 ‘운동 감각’으로도 알려져 있다. 공간에서 위치를 감지하고 몸과 팔다리를 자유롭게 ...
    Date2021.07.15 Byflexmun Views193
    Read More
  6. 수면이 부족하다면 더 움직이어야한다.

    수면이 부족한 경우 되도록 몸을 많이 움직이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겠다. 호주와 영국의 공동 연구팀에 의하면 높은 수준의 신체 활동을 하는 경우 수면 부족으로 인한 해로운 영향을 상쇄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활발한 신체 활동에 양질의 수면이...
    Date2021.07.09 Byflexmun Views189
    Read More
  7. 5분 운동으로 혈압약만 만큼 효과를 보인다.

    날마다 5분간 호흡근육을 강화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유산소 운동이나 약물 만큼 혈압을 낮추는 등 건강증진 효과가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볼더 콜로라도대 연구팀에 의하면 고저항의 흡기근육훈련(IMST)이 고령층의 심혈관 질환 예방에 중...
    Date2021.07.04 Byflexmun Views208
    Read More
  8. 책상에 건강하게 오래 앉아 있는 방법

    사무직 업무를 보는 사람들은 신체적으로 활동적인 생활을 하기 어렵다. 오히려 체지방은 늘고 근력은 소실되는 마이너스의 결과를 얻기 쉽다. 하지만 업무를 위해선 선택의 여지가 없다. 장시간 앉아있는 라이프스타일을 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 이는 비만, ...
    Date2021.06.23 Byflexmun Views210
    Read More
  9. 만보걷기 정말 마법같은 효과 있을까?

    하루 만 걸음 걷기를 목표로 운동하는 사람들이 있다. 걷기 운동을 하려면 적어도 만 걸음은 채워야 하는 걸까? 만 걸음 걷기는 사람에 따라 채우기 쉬울 수도 있고 어려울 수도 있다. 배달 관련 직업군이나 운동 관련 직업군에 속하는 사람이라면 일상에서 ...
    Date2021.06.20 Byflexmun Views213
    Read More
  10. 지방에 대한 오해 3가지

    복부비만은 배에 과도한 지방이 축적돼 아랫배가 불룩 튀어나온 상태를 말한다. 이런 복부비만은 보기에도 안 좋을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꼽힌다. 복부비만은 허리둘레 기준으로 남성 90㎝(35.4인치), 여자 85㎝(33.5인치) 이상인 ...
    Date2021.06.17 Byflexmun Views131
    Read More
  11. 매일 운동하면 노화를 늦출수 있다.

    과학자들은 인간이 얼마나 빠르게 늙는지를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 생물학을 이용한다. 그 중 하나는 텔로미어의 길이. 텔로미어는 염색체 끝 부분에 달려 있는 마개 같은 것으로 유전 물질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한다. 텔로미어 길이는 나이를 먹을수록 짧...
    Date2021.06.15 Byflexmun Views20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89 Next
/ 8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