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운동정보

조회 수 23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근력 운동을 너무 많이 하면 몸이 울퉁불퉁 남성처럼 된다는데...", "운동하면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면 금세 날씬해진데..." 헬스클럽에서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stock-photo-strong-fitness-couple-training-with-dumbbells-at-gym-doing-strength-exercise-for-biceps-1055035694.jpg

하지만 운동을 제대로 해서 여러 가지 건강 효과를 보려면 이런 잘못된 상식들을 따라서는 안 된다. '내츄럴리새비닷컴'이 운동과 관련해 잘못된 상식 3가지를 소개했다.

1. 여성이 근력 운동을 하면 남성처럼 된다

역기나 바벨, 벤치프레스 등의 기구를 이용해 근력 운동을 한다고 하면 보통 크고 거대한 근육질의 남성을 떠올린다. 하지만 적당한 무게를 이용한 근력 운동과 적절한 음식 섭취는 날씬하면서도 다듬어진 몸매를 갖게 한다.

전문가들은 "여성은 남성처럼 근력 운동을 해도 남성보다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고 근섬유가 적기 때문에 절대 남성과 같은 울퉁불퉁한 근육질이 되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2. 체중 줄이려면 유산소 운동만 해야 한다

달리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이 칼로리를 태우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는 틀린 속설이 있다. 유산소 운동이 칼로리 연소에 아주 좋은 방법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역기 등을 사용해 하는 근력 운동은 운동 후 24~48시간 동안 신체의 신진대사 수준을 높게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칼로리를 소모시키는 데 더 좋은 면이 있다. 즉, 유산소 운동은 단시간 내에 칼로리를 많이 연소시키지만 근력 운동은 긴 시간 동안 칼로리를 태우는 것이다.

3. 탄수화물이 필요하다

탄수화물 섭취를 극도로 제한한 사람들은 하루에 몇 번씩 무기력해지는 이유를 알아야 한다. 탄수화물은 에너지의 필수적인 원천이다.

대부분의 운동 프로그램에서 탄수화물은 우리 신체가 가장 먼저 필요로 하는 에너지원이다. 설탕, 액상 과당 등의 탄수화물은 줄이되 통곡물이나 콩류, 채소 등을 통한 탄수화물 적정량을 섭취해야 신체에 에너지가 공급되고 운동도 할 수 있다.


원문보기

http://m.kormedi.com/news/NewsView.aspx?pArtID=1226965#backPopup


  1. notice

    문관장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유투브 채널 주소 https://www.youtube.com/channel/UCGuN1dYX5SGNCeT3RxhLYlw
    Date2021.10.07 Byflexmun Views1540
    read more
  2. 무릎이 아플 땐 '레터럴 런지' 동작을...

    무릎 관절이 아프면 무릎을 굽혀야 하는 런지 동작이 부담스러워집니다. 런지는 꼭 해야 할 기본 운동의 하나로 꼽히지만 무릎이 아플 땐 하기 쉽지 않죠. 이럴 땐 무릎 관절의 부담을 덜 수 있는 형태의 런지운동을 하면 됩니다. 우리 몸의 움직임은 크게 3가...
    Date2018.06.10 Byflexmun Views608
    Read More
  3. 건강의 기둥 '근육'이 미치는 영향 6

    사람은 중년 이후 매년 1% 정도의 근육량이 줄어든다. 이는 노화와 함께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근육은 우리 몸의 건강을 떠받드는 주춧돌이나 다름없다. 근육이 부실하면 몸의 여러 부위에서 비상 신호가 켜진다. 젊었을 때부터 근육 운동이 중요한 ...
    Date2018.06.10 Byflexmun Views279
    Read More
  4. 중년 운동 남성이 더 효과적이다.

    중년에 운동을 하면 여성보다 남성에게 효과가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러프보로 대학교 연구진은 정기적인 운동이 혈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기 위해 중년 남녀 각 12명에게 한 시간 동안 빨리 걷는 운동을 시켰다. 여성들...
    Date2018.06.05 Byflexmun Views262
    Read More
  5. 운동 하기 싫을 때하는 변명 3가지

    운동은 관절과 근육을 강화하고, 불안과 우울을 개선한다. 심장병이나 당뇨병 같은 만성 질환에 시달리는 이들조차 운동을 하면 삶의 질이 나아진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 그런데 왜 우리는 운동을 하지 않을까? 게으름 때문이다. 운동의 장점을 몰라서가 아니...
    Date2018.05.29 Byflexmun Views665
    Read More
  6. 중년이 운동할때 꼭 알아야 할 수치

    미국에서 베이비붐 세대가 운동 부상이 잦아 의학계에 비상이 걸렸다.​​​​​​​ 미국의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매년 15여만 명 이상이 운동과 관련한 부상으로 응급실, 정형외과 클리닉 등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형외과학회의 레이 몬...
    Date2018.05.21 Byflexmun Views270
    Read More
  7. 오히려 몸에 해로운 운동습관 5가지

    운동은 암, 심장마비, 우울증 발생 위험을 낮추는 등 건강에 좋은 효과를 가져다준다. 운동은 활력을 높이고 생각을 또렷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면 심지어는 노화 작용까지 늦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렇게 건강에 좋은 운동이지...
    Date2018.05.18 Byflexmun Views259
    Read More
  8. 지친심장 종아리 단련으로 해결하자 제2의 심장 종아리

    몸에는 정맥·동맥 등 혈관이 고속도로처럼 복잡하게 연결돼 있다. 혈관을 통해 약 5000㏄의 혈액이 전신을 돌아다닌다. 혈액은 몸의 기능과 생명 유지에 꼭 필요한 영양분·호르몬을 운반한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온몸에 영양분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
    Date2018.05.17 Byflexmun Views318
    Read More
  9. 직업상 신체활동은 운동이 아니다.

    현대인은 운동 부족이다. 차를 타고 직장에 가서 컴퓨터에 붙어 앉는다. 쉴 때도 스마트폰이나 TV를 매달려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다. 권장 운동량, 주간 150분은 언감생심이다. 운동 부족은 비만, 심장질환, 당뇨병은 물론, 치매의 원인이다.​​​​​​​ 그러나 모...
    Date2018.05.16 Byflexmun Views194
    Read More
  10. 운동한 아빠가 똑똑한 아이를 낳는다..

    남성이 운동을 열심히 하면 똑똑한 자식을 낳을 수 있을까? 미국 '뉴욕타임스'가 소개한 독일 의료진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그렇다.​​​​​​​ 운동은 두뇌 속 신경세포의 연결을 강화한다. 특히 해마 부위에서 그런 현상이 두드러지는데 이곳은 기억과 학습을 담...
    Date2018.05.15 Byflexmun Views176
    Read More
  11. 하체비만 하비를 만드는 습관

    여성들이 가장 꺼리는 체형 중 하나가 ‘하체비만’이다. 하체에 살이 붙으면 옷을 코디하기도 곤란하고 무엇보다 몸이 불편해 스트레스가 쌓이기 때문이다. 일본 올어바웃은 18일 기사를 통해 무의식중에 여성들의 다리를 살찌게 만드는 10가지 행동을 소개했다...
    Date2018.05.03 Byflexmun Views34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89 Next
/ 8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