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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가장 꺼리는 체형 중 하나가 ‘하체비만’이다. 하체에 살이 붙으면 옷을 코디하기도 곤란하고 무엇보다 몸이 불편해 스트레스가 쌓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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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올어바웃은 18일 기사를 통해 무의식중에 여성들의 다리를 살찌게 만드는 10가지 행동을 소개했다. 이 중에는 적잖은 여성들이 다리 살 뺄 때 도전하는 스쿼트도 포함돼 눈길을 끈다. 

​​​​​​​①다리를 꼬아서 앉는 습관=의자에 앉을 때 다리를 꼬는 습관은 하체비만을 부채질한다. 이 자세는 이미 골반이 틀어졌음을 의미하므로 교정이 시급하다. 의자에 앉을 때는 양쪽 다리에 균형 있게 체중을 배분해야 허벅지 등이 굵어지지 않는다. 

②등받이를 쓰지 않고 걸터앉는 자세=간혹 보면 의자에 살짝 걸터앉아 등받이는 쓰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이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 등·허리 근육이 긴장해 자세가 굽어지고 하체에 무리가 가 다리가 굵어질 수 있다.

③스마트폰, PC를 장시간 사용한다=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사용할 때 등이 둥글게 굽는 자세를 취한다. 앞서 언급한대로 이 자세는 다리를 굵게 만들뿐 아니라 엉덩이 라인을 처지게 한다.


④한쪽 발에 체중을 싣는 습관=지하철이나 신호를 기다릴 때 무의식적으로 한쪽 다리에 체중을 싣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이렇게 하면 한쪽 다리에 무리가 가고, 대퇴부를 비정상적으로 발달시킨다. 또한 엉덩이 처짐이나 발목 염좌 등을 일으킬 수 있다.


⑤발 바깥쪽으로 체중을 싣는 습관=한쪽발도 모자라 발 바깥쪽으로 기우뚱하게 체중을 실으면 대퇴부가 커지는 등 부작용이 속출한다. 

⑥보폭이 좁다=걸을 때 보폭이 지나치게 좁으면 사용하는 다리 근육이 대퇴부 앞쪽으로 지나치게 한정된다. 대퇴부 앞쪽이 발달하면 대번에 다리가 굵어보이므로 자세교정이 시급하다.

⑦1시간 이상 앉기=아무리 좋은 자세라도 1시간 정도 오래 앉아있으면 고관절 등이 긴장, 하반신이 살찌는 원인이 된다. 앉은 자세로 오래 일해야 하는 경우 1시간에 한 번은 일어나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⑧걸을 때 허리가 구부러지는 사람 =허리가 둥글게 구부러진 상태로 걷는 사람들은 하체비만이 많다. 허리를 구부린 채 걸으면 대퇴부 앞쪽에 힘이 가해져 이쪽 근육만 비약적으로 발달한다. 

⑨스트레칭은 늘 한 가지만=하체 살을 빼는 데 반드시 필요한 것이 스트레칭. 하지만 귀찮다고 늘 한 가지 스트레칭만 하면 일정 근육은 전혀 혜택을 받지 못해 결과적으로 하체 비만을 불러올 수 있다. 매일 4~5가지 스트레칭을 정해 골고루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⑩스쿼트=보통 다리를 얇게 가꾸기 위해 스쿼트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단기간의 스쿼트는 대퇴부 앞부분을 집중 단련시킨다. 하체의 살을 전반적으로 빼려면 우선 엉덩이 근육을 단련해야 하므로 초보자가 단기간에 스쿼트를 하는 것은 금물이다. 


원문보기

http://www.sedaily.com/NewsView/1RYBFC1QUX#_enli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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